[오마주] 5개월전 나에 포스팅... 그 시절 힘들었던 나에게 [거봐~ 잘했잖아]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아마 지금은 오마주 프로젝트는 없는 걸로 압니다.
@momoggo님에 선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네요
제가 대략 스팀잇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군요

그냥 예전 포스팅을 돌아보다. 잠시 잊고 있었던 저를
생각하는 글을 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마주 합니다.
그리고 오마주를 하는동안 이 스팀잇이 저에게
큰 선물임을 깨달았네요

113개의 포스팅 , 4,586개의 댓글,5,962SP , 485명팔로워
헌트코인 6,583 , 바이트볼 에어드랍 수량 217,174,584
6개월에 결과네요. 아주 멋지네요

스팀잇에 과거는 힘들지 않았네요. 항상 즐거웠네요
안타까운 사실은 그때 댓글 주신 많은분들이 떠나가셨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은 저와 이젠 친한 스팀잇 친구분들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함께한 그분들과 새로 만날 그분들
이 스팀잇에서 항상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첫대글과 보팅을 @illluck님이 주셨네요
오늘 6개월만에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복무 열심이신 민율님께도 @minyool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이제는 스팀잇에 많은 친구분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 포스팅과 일상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분에 작품 , 아이 , 지금 하는일이 궁금해 졌습니다.
응원과 위로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게 저한테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금 힘드신가요? 왜요?? 스팀가격이 떨어져서요???
정말 스팀가격이 떨어져서 힘든가요?
현재 우리옆에 너무 많은 친구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그 시절을 한번 떠올려 보면 좋겠네요
정말 힘들었던 그 기억이 무엇인지 ?
아직도 많이 힘드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함께 할 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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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ool 님 [kr-letter] 그시절, 가장 힘들었던 나에게 참여글입니다.

여기로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eemkr.com/kr-letter/@minyool/3ezyra-kr-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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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율님이 만들어준 나에 이야기



옛날 생각이 나내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공사장 새벽밥을 먹는데 눈물이 너무나서.. 목이 너무 메여서..
그래도 안먹으면 안돼서 억지로 떨어진 눈물과 밥을 먹은 기억이…

공사장일이 힘든게 아니였고 안하면 안돼는 그런 시간이 있었네요.
너무 어린나이였는데 내가 사랑하고 책임질 그 사람이 있어
마음대로 쉴 수도, 아플수도 없고 무엇이든 해야돼는 그런 시간이였네요.

그래도 마음은 항상 뜨거웠고 , 기죽지도 않았고 , 내일을 항상 그렸었고
자신감은 근거도 없이 만땅이였네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고 뜨거워 집니다.
나태해지려고 하는 나를 잡아주고 세워주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앞으로가 더 좋아지고 행복할꺼라는 자신있어
과거는 더 처절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지금 좀 힘들어도 먼 미래에는 아름답고 지금을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일이 생기면 생각합니다. 또 좋은 경험한다고.. 나중에 말할
꺼리가 생겼다고.. 어차피 힘든일은 지나갑니다.
묵묵히 이겨내기만 합니다. 포기만 안하면 돼는 아주 쉬운일이죠
.

글을 쓰다보면 말이 길어지고 가끔은 읽는분이 불편하실도 있겠다
생각을 합니다. 읽는분을 배려하는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기적을 만드는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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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팀 참가] 중국청도 바닷가.. 너와 함께라서 행복하다.

Artwork Image

[아티스팀] 당장 떠나고 싶은 바다 사진 콘테스트 참가작입니다.

중국 청도에 금사탄이란 바닷가 입니다.
바닷가 모래사장이 금빛이라 금사탄입니다.
바로옆 조금 더 가면 은사탄이 있습니다.
느낌상 막 지어 붙인거 같은데

물은 엄청 맑고 해변은 뛰고 뛰고 또 뛰어도..
더 뛸 수 있을 정도 넓습니다.

작가 : 칭따오 카카 @kibumh
장소 : 중국 산동성 청도시 금사탄 해변

그녀석과 함께라면 아주 행복하겠죠^^
한국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바닷가가 많지 않죠.
여러분을 이 바닷가로 초대 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다오 카카 @kibumh 입니다.



휴식기간이 내일밤이면 끝납니다.
내일밤 찿아갈께요.

금사탄바다 더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중국생활] 오랜만에 외출!! 청도 바닷소리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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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삶] #6 스팀잇 글이 무겁게 느껴진 오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오늘 [생각하는 삶]에 이야기는 스팀잇 글 무게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경우를 한번씩은 겪는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보면
음식에 무언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것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사람들에 반응은

  1. 아무말도 없이 조용히 일어나서 계산하고 나간다
  2. 난리를 치고 음식값을 치르지 않고 나간다.
    (경우에 따란 협박 및 보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
  3. 조용히 불러서 이야기하고 새 음식을 받던지 아니면 계산하고 나간다
  4. 그걸 빼내고 다른음식을 먹고 조용히 나간다
    (이건 잘 먹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때문에)



그럼 당신은 어떤 가?
난 1,2,3번의 경우가 대부분이다.상황따라 다르다.

그런대 결론은 2가지다.

  1. 식당에 다시는 오지 않느다. 그리고 간다는 사람이 있음 말린다
  2. 주인장에 태도에 따라 다시 그 식당을 찿거나 다시 찿지 않는다.

2번 결론의 경우는 주인장에 대응이 결과를 바꾼다.
식당이 관리가 허술해서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경우는 정말 생각지 못한 실수로 그런 경우가 생긴다.

이런 공식이 성립된다.
식당에서 음식을 시킨(음식을 받는)사람의 생각이 우선 중요하다.
손님의 생각에 따라 그 식당은 손님을 잃어버리는냐?
아니면 다시 오게할 기회를 받느냐 하는거다.

그다음은 식당 주인장에 대응이다.
문제발생 ->손님생각 -> 주인장 대응 -> 온다 or 안온다
뭐 대략 이런식이다. .. 그런대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
평소 아니면 처음 그 식당을 방문했을때 그 식당이 어땠는가?
이게 손님에 4가지 결정중 하나를 선택하게한다..

결론적으로 재정리 하면 이렇다
식당에 기존/현재 이미지 -> 문제발생 -> 손님생각 -> 온다 or 안온다

갑자기 무슨 식당위생문제를 들고 나왔냐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 사는데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잘못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일로 관계가 소원하게 되거나 아주 안좋은 관계가 되는경우는 흔하다.
그런대 그 잘못이 식당에 기존에 이미지나 처음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손님이 다른 결정을 하듯이….
첫이미지는 조심스러워야 하며 평소 이미지는 바른 모습이어야 한다.
평소에 신중하거나 조심스런 행동,바른행동이 중요하단 뜻이다.
물론 .상대방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그건 후에 문제이다.

가벼워 지면 안됀다. 신중해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고려해야 한다. 그런 모습을 평소에 계속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이고 진심으로 풀고자 해야한다.

오늘은 그냥 이런 생각을 했다.
스팀잇에서 대화가 글로 하는 부분이라
내가 조심스럽지 않으면 너무 가벼우면 상대방을 아프게 할 수 도
있겠단 생각말이다. 평소 내가 보이는 이미지가 바르지 않으면
다시는 찿지 않는 식당 주인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말이다.

스팀잇은 글로 소통하므로 쉽게 표현할수 있지만
그 쉽게 표현한 글로 쉽게 멀어져 갈수도 있는 곳이다.

많이 생각을 했다. 내가 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
나쁜의도가 없었다 한들 내 글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많이 반성하고 고민하고 또 반성했다.

혹시 내 글에 마음이 불편했던 친구분들이 계시면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



스팀잇에 글…
모두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재미있고,멋드러질 필요는 없다.
단, 누군가를 아프게하거나 불편하게 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오래오래 스팀잇에서 함께 할 것이다.

오늘 나에 생각이다.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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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휴식] 잠시 쉬겠습니다. 휴~~~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스팀잇을 하며 최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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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푹 자고 싶다.


왜 갑자기??
무슨 불꽃쇼 하는것도 아니고~~~
최근 댓글에 보팅을 하루 50~100개씩은 한 것 같은데
뭐!!! 마지막 반짝하고 가려고 했던 거냐??




아이고~~ 장난을 치려 했더니 안돼겠네요!
제가 좀 진지한 사람이라… 죄송합니다.(꾸벅)
화나신 분들은 돌을 던지세요.
하단 보팅하기 버튼을 누루시면 제가
돌을 맞습니다. 볼륨에 따라 강도가 세지구요^^

끝까지 다 읽으시고 돌을 던지세요

다른건 아니구요.. 항상 제가 보팅을 하면
아주 쬐끔씩 찍혀 포스팅 한분들,,, 그리고 저에게
보팅주신 분들께 항상 미얀함이 있습니다.

술값을 아끼고 연금은 스팀잇에 넣겠다는 생각으로
매달 스파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SP 5,594를 찍었지만
스팀헌터에 조끔 . 임대에 쪼금 그러다 보니
실사용 스파는 4,165뿐이 안됩니다.

8월초부터 스파 잔량이 40%~60%내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결심을 했습니다.
스파업을 해서 볼륨을 키우면 좋겠지만….
이번달 술값등 여유돈은 이미 다 스파업했습니다. (대략 1000SP)

2~3일동안 보팅은 최소한으로 할 예정입니다. (파워 90% 채울때까지)
그전엔 약 5~10%정도(0.01~0.02)정도로 보팅하고 댓글은 찐하게 쓰겠습니다.
혹시 저한테 많이 보팅하신분들.. 보팅 줄여주시고요(진심)
(꼭 많이 하고 싶으신분들 말리진 않겠습니다. 기억도 할께요)

이런글을 뭐하러 올리나?? 그냥 맘대로 하면 될껄??
이런생각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제가 받은만큼.. 포스팅에 가치만큼.. 저와의 친분에 대한
사랑만큼.. 최대한 돌려드리고 싶은데 못하면
괜히 제가 마음에 쫌 걸립니다.

그리고 제가 매번 보팅하는 기준이 있는데
그게 바뀌면 괜히 카카에 맘이 변했군.. 오해도 있으실까 해서요..

참나~~ 네 맞습니다. 제가 BIG AAA형 입니다(제 신상정보 공개함)
그래서 생각도 복잡합니다. (생각이 많습니다)
저와 여기서 관계 맺으신 분들은
그분이 스팀잇을 떠나지 않는한 저랑 끝까지 가실분들이구요.
얼굴은 모르지만 이미 오랜시간 소통하신 분들입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저 포함 모두 큰 고래가 되실 분들이라
저한테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사소한 섭섭함이나 오해를 제가 원하지 않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스파업은 매월 진행합니다.
술 안마시거나 저렴하게 마시기
연금은 스팀잇에…..

결론

  • 2~3일간 나에 모든 보팅은 5%~10% (90% 채울때까지)
  • 댓글은 찐하게 쓴다.(느낌 안 찐해도 찐하게 쓴겁니다)
  • 댓글,보팅은 쉬지 않고 계속한다.


    그리고 제가 스팀잇에서 공약한거 잊지않게 알려 주세요.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건망증이 있어서요)

    지금 기억나는거는 공약은

  • 집앞시장에서 길거리빵 사먹고 포스팅 @autokjk70
  • 취두부 먹고 포스팅 @kbaek81
  • 이시스님 책,동화책 읽고 포스팅 @isis-lee
  • 나는직원없이 10억번다 책읽고 포스팅 @glory7
  • 청도맥주 비교 포스팅
    또~~또 엄청 많은데 건방증으로 기억이 안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없으면 없는걸로… 나중에 말씀하심 안됩니다.

ㅋㅋㅋ 보팅 안하겠단 애기로 이렇게 포스팅을
한 건 뚝딱 해치우는 나는 뭘까요??

정답 :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지금시간 17:11(중국시간) 휴식에 들어갑니다.
-끝-

https://youtu.be/3GD3C0hEpmg

  • 구름을 아래서 본 경우는 많잖아요..
    구름위에서 찍은영상이니 관심있음 보세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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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삶] #5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경고!!!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생각하는 삶] 사회문제, 연인,친구,가족등 특별하게 주제를 정하지 않고
현재 나에 상황에서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고 나에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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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pixabay

    반려동물의 뜻

  • 한국 반려동물 (伴侶動物)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 개, 고양이, 새
    • 한자 伴(짝반)侶(짝려)動(움직일동)物(물건물,존재의미 포함)
    • 영어 companion animal (동반자 ,마음에 맞는 친구 벗)
    • 중국 宠物(chongwu) 宠(총애하다,편애하다,첩)
    • 스페인 Familia de mascotas (애완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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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pixabay


      반려동물에 대한 각 나라별 여러가지 의미이다.
      간단하게 해석해서 친구, 동반자,가족, 총애하는 등등
      단순히 단어에 의미만으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존재이다.


난 오늘 반려동물을 이미 벗,동반자,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유기하는 그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
.

생각해보자!!
반려동물 유기!! 어떤경우 반려동물 유기를 하는가?
내 상식에선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해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난 아주 어린시절 집에서 개를 키웠다.
일반적으로 시골에서 개는 집 전체가 잘 보이는 곳에 묶어 놓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그 녀석에 대한 걱정이다.
    어렸을때 기억에 개장수가 많았다.
    보이면 목을채서 잡아가곤 했다
    묶어놓지 않으면 어느 순간 없어진다.
    없어지면 대부분 개장수 짓이다

  2. 시골이라 변변한 대문도 담장도 없다.
    집이 잘 보이는 곳에 묶어 놓고 집을 지키는 목적도 있다.
    그때만 해도 낮선 사람에 대해 유난히 경계하고
    낮밤 가리지 않고 집을 잘 지켜줬다.

  3. 개가 사납다. 경계심이 강해서 주인이 아니면
    으르렁되는 정도가 가히 살벌하다.
    다른 친구집도 개때문에 못 놀러 가는 경우도 있고
    개때문에 멀리 길을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그때 기억이 개에 물리면 그 개털을 태워
    무슨 기름을 발랐던 기억이 있다.
    타인에 안전을 위해 묶어 놓는다.



반려동물 유기에 대해 쓴다하며
무슨 어릴적 개키운 이야기냐 하겠지만
그때만 해도 개장사에 도둑질이 무서웠지..
개를 버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때 개는 정말 동요가사처럼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멍멍” 함께 놀던..
사람들에겐 친한 친구고 가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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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친구집


얼마전 신문을 보니 6월~8월엔 반려동물 유기건 수가
그해 평균보다 30%이상 급증한다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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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pixabay

난 지금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는다. 정확이 말해 못 키운다.

그럼 다시 돌아와
지금 반려동물 유기는 어떤 이유로 정당화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가?
유기된 반려동물은 많이보았지만 유기한 그 낮짝의
설명을 제대로 들은적은 없다.
유기한 그 낮짝들은 아무리 많은 이유와 변명을 늘어놔도
점점 더 궁색해질 뿐이다.

반려동물을 유기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가 사회에서 유기될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를 조건없이 바라보고 따라주었던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그 인성이 사회에서 대접받을리 만무하고 결국은 스스로 사회에서 유기되는 것이다.

반려동물 유기!! 도무지 이해 할 순 없지만..

이미 그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우린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유기를 한건지…. 스스로 유기되어 가고 있는지..

이상 글을 마친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이글은 제이미님 @jamieinthedark 댓글이벤트 참여했던 글로
제이미님 요청으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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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이미님네 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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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이스팀] 소심한 복수 #12 충칭출장 정통 사브사브를 즐기다!!! 시끌벅적 모임에 좋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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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중국에선 구글지도가 안떠서 테이스팀을 포스팅을
못하다가 방법을 찿았습니다.

이젠부턴 테이스팀을 통해 한국 테이스팀에 소심한
복수를 하고자 합니다.

왜? 소심한 복수를 하냐구요?
해외에 살면 고추장에 길들여진 한국사람들은
한국음식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한국 음식포스팅을 볼때마다 괴로웠던 마음을
중국음식으로 소심하게 복수합니다.

8/8~8/9일 중국 중경(충칭)에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충칭은 중국내에서 덥기로 유명한 지역이며
피부미인이 많고 , 또 매운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충칭훠궈를 중국 1등 훠궈로 쳐줍니다.
(제 생각은 좀 틀리지만.. 충칭사람들은 훠쿼는 충칭이라고
자부심이 만빵입니다)

충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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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에서 약 1800km 떨어진 거리. 비행시간 2.5시간
    중국 남서부위치 인구는 약 2800만명
    여름 기온은 평균 40도를 넘는 무서운?? 지역

  • 다행이 어젠 비가내려 30도 밑으로 온도가 내려
    제가 살아서 청도로 복귀했네요
    (제가 갔다고 비가 왔네요)

충칭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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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수는 똑 같고요. 칸이 나눠진 이유는 종류별로 넣어서
    먹으라고… 엄청 얼얼한 매운맛입니다.
    가장매운맛은 일반사람은 엄두도 못냅니다.
    충칭사람들은 매운걸 먹지 않으면 안먹으것 같다고..

  • 젓가락좀 보소!!!
    충칭훠궈를 먹을땐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음식이
    천엽과 오리내장입니다. 약 10초간 데쳐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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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훠궈는 백주가 딱 입니다.
    40도백주 2병애 맥주 한짝 가볍게 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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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사진인데.. 북적북적 하지 않네요 ㅋ
    충칭에 가면 저나 청도사람이나 똑같은 외국인..
    사투리를 못 알아 듣습니다.
  • 충칭사람들은 흥이 많은 사람이고 한국에 대한
    인식도 아주 좋습니다.
    식사할때 옆에 앉으면 얼마나 시끄러운지..
    전 익숙하지만 한국에서 온 소님들은 적응을 못할
    정도로 왁자지껄 합니다.

8/8~8/9 나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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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점심 청도공항 매운 우육면

  • 8/8 저녁 매운 훠궈어와 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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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아침 호텔에서 매운 충칭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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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점심 충칭공항 매운 우육면

8/8~8/9 4끼를 먹었는데 밥 없이 매운면과 훠궈로
….. 충칭 출장만 가면 이렇게 먹습니다.
장이 멀쩡하다는게 신기합니다.
사실 장이 멀쩔하진 않고 화장실을 3배수로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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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칭시내 시장,길거리에 이 바구니가 엄청 많습니다.
    과일도 ..뭐도~~ 대충 이 대나무 바구니에 담아 팝니다.
    가끔은 바구니에 애들도 업고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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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칭 신공항(T3)입니다. 공항이 3개임
    넓기는 업청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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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뭥미?? 예상대로 흡연실입니다.
    한쪽 으쓱한 구석 창고에 딸랑 재떨이 몇개..
    인천공항 흡연실은 정말 비지니스 클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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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충칭 3시간 연착 , 충칭 -> 청도 2시간 연착
    • 뚜껑이 열렸지만 스팀잇으로 달랬습니다.
      정말 중국 국내선은 연착이 너무 빈번해서…
      구석에 쪼그려 2시간을 기다리다 비행기를
      타면서 발견했습니다. 이런 고추장~~~
      먼저 확인했으면 저 안마의장에 편하게 쉬는건데..
      공항마다 다 있습니다. 사용해 보셔요^^
##### 질문
테이스팀엔 꼭 식당과 음식사진만 넣어야 하나요??
제가 음식사진외에 다른 사진을 넣었는데..
테이스팀에 취지와 맞지 않으면 앞으론 제외하려구요.
<운영자분께서 답변 주시면 감사요~~ >
<br>

충칭훠궈 사진을 더 많이 올려야 하는데
백주에 취해 사진을 못 찍었네요
충칭엔 저와 8년이상 된 친구가 몇있습니다.
충칭이 관우에 고향이라.. 
우리도 어떨결에 도원결의  맺고 형제 
비슷하게 지냅니다. (4명)

충칭에 가시면 훠궈집은 아무데나 다 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제일 매운놈은 아니되옵니다. 

이상 충칭출장기 + 충칭훠궈 소개입니다.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맛집정보

九格九味火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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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in Road Food Street, Nan’an, Chongqing, 중국 400065


[중국 테이스팀] 소심한 복수 #12 충칭출장 정통 사브사브를 즐기다!!! 시끌벅적 모임에 좋은 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시끌벅적, 모임에 참 좋은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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