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학교 1학년 딸아이에 작품입니다.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중학교 1학년 아이에 감성에서 나온 작품치곤
꽤 멋지고 조금은 난해하고 그리고 심오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에도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했는데
얼마전 영어공부좀 할까?? 그러며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대신 미술학원을 그만 뒀네요
오늘 와이프에게 연락해서 미술학원을 좀 수준이 있는 미술학원으로
알아보고 보내라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원래 그림그리는걸 좋아하지만 그 전에 다니던 미술학원은
초등학교때부터 다녀서 수준이 초등생수준에서 더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딸 아이도 재미없어 했구요.
이번에 정말 괜찮은 미술학원을 보내 좀 더 체계적이고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네요,
오늘 이 그림을 보자 바로 nTOPAZ에 올려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포스팅을 3개나 올리게 되었네요
보팅은 아껴주시고 혹시 그림교육에 대해 조언이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이 교육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조언 주신분들께 많은 사랑드리겠습니다.
오늘 딸아이가 처음으로 카톡으로 보내준 그림에
딸바보 아빠는 그냥 맘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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