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나는 누군가에 멘토이고 누군가에 멘티이다.
살면서 좋은 멘토를 만난다는건 행운 + 본인에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오늘 경험을 통해 이런 생각해봤다.
그 사람은 나를 멘토로 생각하지 않는데 난 그사람에
멘토가 되려한다. 멘토 멘티라는것이 상호관계가 밀접하다
상대방이 나를 멘토로 원하지 않는데 내가 멘토가 되려하면
상대방은 큰 스트레스를 느끼고 나에 진심을 받아 드릴수가 없다.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길 요청해도 멘토가
나를 원하지 않으면 진정한 나에 멘토역할을 할 수가 없다.
누구나 성공을 바라고 원한다.
혼자 잘나서 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개인적인 경험은 아래 첨부글을 읽어 보시길 권한다
댓글 보팅이벤트로 이벤트부터 설명을 한다.
오늘에 이벤트를 설명한다
<참여방법>
- 나에 멘토는?
- 멘토에게 원하는 가장 중요한것 1가지?
- 나는 이런 멘토가 되겠다?
댓글보팅 질문번호별 답변 1번 10%(0.04$) , 1~2번 20%(0.08$) , 1~3번 30%(0.12$)
이 이벤트에 목적은 멘토를 만들자.
나는 이런 멘토가 되어보자.
그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나를 끌어주고 내 이야기를 귀기우려 주는
멘토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도움을 받은 만큼 나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해 멘토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 멘토는 있는가?
난 무엇을 위해 멘토가 필요한가 ?
난 누군가에 멘토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
스스로 고민해보고 생각해 보면 좋겠다.
<나에 경험>
오늘 이런 경험을 했다.
말을 참 잘 알아듣고 열심히 하는 친구(직원)가 있다.
한참을 지켜보다 좀 더 많은 부분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원하지는 않았지만 내 스스로 멘토가 되기로 했다.
알려주고 싶은 것을 내가 알아서 준비하고 알려주었다.
꽤 오랜시간을 잘 따라왔다. 그러다 힘에 붙쳤는지?
얼마전 부터 얼굴표정에서 미세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지금은 한계점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
물었다. 잘못이나 부족한 부분을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넘어가 주길 원하냐고?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지만.. 이미 표정에는 참 피곤하다는 얼굴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잘 모를때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알려주는것에 대해선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그걸 본인일에 적용할땐
세세하게 알려준것에 적용을 대충 한다고 할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일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반복적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 꽤 큰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다. 사실 내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좋은걸 얻으려면 반드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그게 돈이든 시간,노력,스트레스든 말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돈을 제외한 다른 댓가를
지불함으로서 얻을 수 있다면 돈이 없는 우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핑계나 변명을 대거나 돈이 없다는 한탄을 하지말고…
물론 돈이 있으면 경우에 따라 좀 더 빠른고 편한건 사실이다.
이번 경험이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난 무엇을 위해 멘토가 되려 했는가? 사실 크게 얻을것은 없었다.
일에 대해 내가 좀 편해지는것, 또 내가 받은 도움을
다른사람에 환원해 주었다는 만족감… 또 뭐가 있을까?
가끔 스스로 얘기하는 “선한의무”가 생각이 났다.
선한의무란 강제성도 없다. 하지 않는다고 티도 잘 안나서
뭐라 말 할 사람도 없다. 그리고 그 선한의무란건 잠재의식내
깊이 들어앉아 있는것으로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표시되는
것이다. 나한테도 그런 선한 의무가 있는 것일까?
아무튼 그 친구를 불러서 저녁시간에 다시한번 대화를 했다.
가끔식 주는걸 감사하게 받았던 그 친구에게..
본인에 스트레스를 반드시 필요한 댓가라고 생각하지 않고
댓가를 지불한 생각이 없다면…
앞으로 댓가를 지불할 일도 발생하지 않을거고
그 자리에서 편하게 변화없이 살게 될 거라고..
아니면 시간에 비례된 삶에 성장곡선을
만들지 못하고 굴곡이 없거나 시간에 맞춰 정체되거나
정말 운이 나쁘면 하강곡선을 그리게 될거라고..
사실 무서운 협박이였다. 협박할 마음음 없었지만 협박을 하고 싶었다.
그만큼 괜찮은 친구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참 조용히 듣던 그 친구는 표정에선 이해하고 고마워 하는것
같았다. 그리곤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이 일은 마무리되었다.
내일부터 그 친구에게 동일하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사실 이글은 어제부터 연결된 글로 이미 오늘이다.
지금 똑같이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목소리는 어제보다 좋다
이글을 끝가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원하지 않는 멘토를 자청한 경우든 누군가에 멘티가 된 경우든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지면 댓가를 지불하기 바란다.
그게 우리네 인생을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스스로 1분만이라도 생각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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