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사과를 하거나 받을 일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과하는 태도와 사과받는 태도가 중요하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마지못해 하는 사과로 인해 안한 경우보다 못한
경우를 수도 없이 많이 봤다.
또한 상대방에 사과받는 태도를 문제삼아 더 큰 싸움이
생기거나 감정에 골이 깊어지는 경우도 많다.
사과하는 좋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과할때는 내 잘못에 본질만 봐야 한다.
내가 잘못해서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태도를
탓해선 안됀다. 사과 해야할 행동은 나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사과하지 않고 모른척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라도
내마음속에 불편함은 남아있기 마련이다.
때론 사과할 시기를 놓쳐 관계가 더 복잡해 지거나
영영 남이 되는 경우도 있다계산하지 말아야 한다.
사과할때 상대방이 내 사과를 받을까 ? 안 받을까?
고민하느라 미루는 경우가 있다.
때론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사과 해야할 사람이
불편할까봐 고민하고 신경쓰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경우 상대방이 먼저 다가서질 못하고 피하는 모습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이상 사과에 대한 3가지 방법을 써 본다.
“잘못한 사람이 무슨 사과하는 방법까지 고민하냐”고 하겠지만
사과는 잘해야 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위 3가지 경우를
한번씩은 경험했을거라 생각한다.
미얀해 하는 마음 ,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 그리고
그 사과를 받아주고 용서해주는 마음 이런 것들이 삶을
행복하게 하는것중 하나로서 아주 중요하다.
지금 만약 사과할 일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자.
사람마음은 여기저기 삐죽삐죽 튀어 나와있다.
그래서 건드리면 찔려 아주 아프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기복도 아주 심하다.
이건 나도 상대방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대 더 무서운게 있다.
내 마음에 삐죽삐죽한 부분이 스스로의 양심가책이나
잘못인정하는걸 무시해 버리면 조금씩 마모가 되어 둥굴둥굴해진다.
마음이 둥글둥글하면 좋은게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둥글해진 그 마음은
이미 양심이란 단어를 잊게 한다. 상대방을 찌르고도 별 느낌이 없는
무더진 마음을 만들게 된다. 마음에 걸리는 곳 없이 둥글둥글해서
그냥 튀어 나가 버리는 것이다. 함께 하기 힘든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플 수도 있고 아프게 할 수도 있다.
사랑하면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감사하면 감사를 받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에 축복을 기도해 주면 스스로 축복받는 사람이 된다.
사과!! 행동으로 옮기는데 분명히 망설임이 있지만
망설이는 동안 자신은 더 힘들어 진다.
결국은 스스로에게 사과하고 후회하는 일을 만들게 된다.
지금 사과할 사람을 찿아 그 사람의 눈을보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자.
진심으로 미얀했다고,, 그럼 당신은 아무것도 안했을때 보다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빠르게, 내 잘못에 본질만 보고, 계산하지 말고 사과합시다!!
이글은 @naha님에 BNW100 백일장 참여글입니다.
참여이유는 특별한이유 없습니다.
그냥 좋으면 하고싶음 하는거죠. 남에게 피해만 없다면 말이죠.
글쓰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naha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살며 어떤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글을 써보는 경험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 경험은 본인에 가치관을 정립하고
좀 더 나은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참고 포스팅은
https://steemit.com/bnw100/@naha/bnw-2-or 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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