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이미 3개월이 지났지만 낮선 동네…
매일 집 주변만 멤돌다 좀 더 멀리 나가 보았네요
오! 이런곳이.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였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히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 사색하기 좋은 곳이죠.
가을이지만 아직 나무잎은 아주 푸르릅니다.
하늘은 높고.. 나뭇잎은 푸르고 ..
그냥 걸어온 길은 한번 힐끔바라봅니다.
멀리 온건지.. 아직 더 가야 한는지…
그리곤 그냥 걸어봅니다. 늘 그래왔듯이…
감사하고,사랑하고,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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