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 스팀잇 팔로워&팔로우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꽤 오랜시간 팔로워와 팔로우 숫자가 변동이 없는 느낌이다.
가끔씩 숫자가 줄어든다.

나를 팔로워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다.
실제 소통이 없어도 그냥 숫자에 대한 만족감이다.
숫자가 크면 뭔가 내가 꽤 인기가 있는것 같고 활동도
잘하고 명성도 있는 것 같다.
착각이다. 진짜 팔로워를 숫자를 보면 전체에 20%도 연결이
안됀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여기서 확인해 보면 된다.
steem tool 진짜 파로워

확인해 보니 나에 비중은 11 %이다.
383명중 43명이 댓글+보팅이다

스팀잇에 넘처나는 글들 다 읽을 수 없다.
난 대세글을 읽지 않는다.
그냥 나에 피드에 (내 팔로우 등록된) 글을 아주 가끔 읽는다.

대분분을 나에 팬인 몇분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 들르는 몇분이
내가 읽는 글에 대부분이다. 또 관심있는 분들의 포스팅을 읽을땐
댓글도 읽는다. 댓글도 정성이 있는 댓글이나 공감이 가는 댓글이
있으면 포스팅을 찿아가서 포스팅 읽어 보고 나름에 판단 기준으로
그분에 새로운 소통친구가 되거나 고정방문을 한다.

물론 내 포스팅에 정성스런 댓글과 대댓글 릴레이를 통해 고정적으로
찿게 되는분도 적지 않다.

고래를 찿아 해메지 않는다. 진정한 소통이 안됀다.
고래와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면.. 아니면 그 글이 좋아
진심으로 찿는게 아니라면.. 그 욕심은 티가 나게 마련이다.
그럼 피곤하다. 직장에 상사를 보는 마음 , 고객에게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비위를 맞춰야 하는 그런 소통이 될 수
밖에 없다. 스팀잇에서도 그렇게 피곤하고 싶은가?
난 아니다. 그럼 물건을 팔아라. 그게 더 돈이 될꺼다.

결론적으로 나에 스팀잇 활동비중은 이렇다.

  1. 주관적 관점 포스팅/사람이 정말 좋다.(50%) _ 무조건 방문,보팅 100%
  2. 댓글이 친절하다(30%) _ 고정방문 포스팅에 따라 ~100%
  3. 가끔식 만나는분(15%) - 가끔방문 or 일회성 포스팅따라 ~100%
  4. 우연한 기회로 만나는분(5%) 포스팅따라 보팅 ~100%

1,2번에 해당되시는 분은 포스팅 독촉도 한다
포스팅이 없으면 예전 포스팅에 안부 및 독촉을 한다.(1번 특히)

현재 숫자를 해아려 보진 않았지만
1,2번이 10분 정도 되는것 같다. 아니면 그보다 더 적을수도..
1,2번 해당되는 분들과 글로써 소통이다 보니 상황에 따라 때론 3번이
될 수도 있고 한동안 못보거나 아주 먼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스팀잇 환경이 가끔은 불편한다.
꼭 찿아가고 싶은 팔로우만 구분을 하는 즐겨찿기가 없어서…
개선되면 좋겠다.

요즘 고민중이다. 난 스팀잇에서 활동이 많은 편도 아니고
포스팅이 멋지지도 않다. 그렇다고 스파가 많은 것도 아니다.
정말 소통하고 또는 댓글달고 싶은 친구들의
좋은 글을 놓치지 않게 위해 나에 1,2번에 해당되는 분들로
내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를 해야 한다고..

누군가는 기분 나빠할 수도 있지만.. 서로 맞팔하고 한번도 소통이
없다면 사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진정한 소통친구, 좋아하는 사람 100명이면 충분하다.

  • 난 스팀잇에서 소통을 하고 싶은게 우선이다.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글에 족적(응원,공감)을 남겨
    더 좋은 글이 나오길 기대한다.(나에게 대댓글이 없어도 괜찮다)
  • 인기있는 스티미언 그것도 괜찮다.
    인기가 있는건 좋은 일이다. 인기가 높아 자주 오시는 분을 기억 못하면
    그것도 엄청 미얀한 일이다. 나에겐 아직 엄청 먼 예기지만 말이다.
    인기있는 분들은 인기만큼 또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
    내가 아는 인기있는 분에 한해서는 그렇다.

지금은 나에게 10명 정도뿐이니 이제 10명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90명을 찿아 나서야 겠다.
참고로 난 스팀잇에 지인이 한명도 없다.

난 이것 저것 관심이 많다. 새로운 무언가 배우는 걸 좋아한다.
100명에 친구를 통해 내 지식과 정신은 풍요로워지고
그리고 조금씩 내 삶은 행복해 질꺼라 생각한다.

그래서 스팀잇이 좋다. 그리고 소득에 대한 가치도 높다.
비록 $1~$2에 포스팅 수익이지만 그건 내가 성장하면서
행복해 지면서 지불해야 하는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역으로 받는거라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 글을 쓰며 이렇게 개념정립을 하고나니 마음이 더 즐겁다.

이제 천천히 100명의 친구를 찿고 내 팔로우 수는
진정한 소통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숫자로 바뀔것이다.
1달 그 이상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은 그렇게 될거라는거…
그냥 혼자에 생각이다.

스팀이 요즘 가격도 떨어지고 투자를 위한 좋은 기회인것 같다.
며칠전 스팀 보유기간/예상가격등의 댓글 보팅이벤트를 했다
2번 이벤트를 했는데 결과는 2년이상 보유, 최소가격이 1만원 이상이다.
그 비중이 약 70% 이상되는거 같다. 이게 꼭 맞다고 볼 수 없지만
그렇게 될거라고 그 이상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글이 길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난 글쟁이가 아니라 글이 부자연스럽다. 그리고 중국에 오래살며
국어가 헷갈린다. 그려려니 하고 이해를 바란다.
이상 조금 후 중요한 일이 있어 그만~~~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생각하는 삶] 스팀잇 팔로워&팔로우에 대한 생각.’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