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임에 나갔다.
모임에 빠지지 않고 나가지만 최근 외부 출장이 많아서
참석을 못했다. 오늘은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는 준비위원 모임이라
그래도 역할을 해야 하기에 나갔다.
10일째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고 있다.
술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오늘 행사미팅을 하고 음식이 올라왔다.
이런
빨고 있을 수가 없었다. 왜!! 그건 예의에 어긋나서1 2 3 4
| 오늘은 술이 떡이 되진 않았다. 술과 음식을 아주 소극적으로 많이 먹었다. 많아 먹었다는 기준은 이미 많이 낮아 졌지만... 풀과 과일만 먹던 나에겐 엄청난 양을 먹은 거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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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어 운동은 못한다. 머리도 좀 아프다.
내일은 오늘 못한 운동까지 포함해서 10km는 뛰어야 한다.
배를 만져보니… 통통하구나
초코렛은 어디가고 통통하냐??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머리가 아파 글도 많이 못쓰겠다. 이젠 이렇게 짧게 마무리 해야 겠다.
내가 독한 사람이다. ㅋㅋ 독하긴 깨뿔~~ 내일은 열심히 운동하고 오늘 먹은 녀석들 모조리 뽑아내겠다. 나한테 포기란 없다.
> 돈이 필요하냐? 그럼 더 벌어라 술을 마셔 다이어트에 문제가 생겼냐? 그럼 더 운동해라 걱정이 많냐?? 잡생각 않나게 더 일해라!!
이상 카카에 뻘소리다.
다이어트 하는 모든 이에게 ... 밥 묵었나?? 그럼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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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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