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중국 북경역 광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중국 기차역에서 옷가지와 이불을 싸들고 각 지역
공사장을 떠돌며 일을 찿아다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여년을 반복된 일상을 살아왔던 그들은 희망과 기대에
들어섰던 그 역사광장에 따스한 햇살을 기억합니다.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직도 같은 자리에서 이젠 나이가 들어
종착역을 향해 가야하는 마음속 피로함을 생각하며 글을 써봤습니다.
우리도 현재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지만 그 종착역이 기대와 희망에
종착역이길 바래봅니다.
<카카에 [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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