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에 명성을 70을 찍었다.
명성 70이 뭐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은 해본다.
그러나 의미를 찿아보자면
1. 22개월 이 공간에 있었다.
2. 포스팅을 일 한1개씩 했다. (주 1일 휴식)
3. 댓글은 매일 21개 달았다.
4. 보팅은 매일 32명에게 했다.
생각해 보면 먹고사는 문제로 일하는것
학교다녔던거 외에 이렇게 오랜시간 무언가를
꾸준히 했던적이 있었던가??
그럼 무엇때문에?? 이공간에 이렇게 오래 있었는지?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때 난 참 열심이였고 도전적이였다.
여유자금으로 1000스파를 만들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그때 가격이 대략 5~6천원 했을때인것 같았다.
과거 포스팅을 보니 그때 1000스파를 가지고 댓글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벤트에 피가 스팀잇 초기부터 흐르고 있었다. ㅋ
그 당시 내가 정한 5명에 나에 팬님들이 계신다.
스팀잇 초기여서 보팅도 해주시고 댓글 소통도 많이 했던 분들이다.
지금도 활동하시는 분은 2명이다.
2분은 잠정 휴식으로 보이고 1분은 복귀미정상태다.
활동중인 2분은 @lucky2 (3번째 팬) @autokjk70 (5번째 팬) 이다.
이분들은 아직도 내 마음에선 영원한 팬이다.
나머지 3분도 언제든 다시 돌아온다면 열열히 환영할 생각이다.
그 이후로는 팬을 만들지 않았지만 친구를 만들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분들은 이미 명성이 대부분 높다.
참 고맙다. 그리고 반갑다. 오랜시간 함께 있어서 너무 좋다.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꼭 만날일이 있을걸로 생각한다.
아니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꼬박꼬박 마음에 기록해 놓고 있다.
그럼 난 왜?? 이 공간에 이렇게 남아있는가?
내가 느끼는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 가치가 소득이든 소통에 즐거움이든 배움이든~~
끝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상상하지 못한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22개월이 지난 현재 나에 상황은?
고래 고래 노래를 불렀는데 고래에 가까워져 있다.
스팀과 토큰을 합치면 18만스팀정도 보유하고 있다.
요즘은 100만 스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여기서 사업기회도 가능하단 생각을 해본다.
그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100만스팀정도 보유하면 정말
재밌게 해볼 수 있을것 같다. 과거에 6만스팀을 노래했지만
이젠 100만스팀 노래를 해보려 한다.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는 이 말을 아주 오래전 부터 믿고 있었고
일부는 경험하였기에 난 의심은 없다. 단, 시간에 문제일 뿐이다.
여기 계신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
개인마다 이 공간에 부여하는 가치는 다르겠지만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은 오랜시간 지나지 않아
선한부자로 만날것을 난 믿고 있다.
함께해준 나에 영원한 팬 누님들과
그리고 오늘도 글을 쓰며 이야기하는 친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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