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yool 님 [kr-letter] 그시절, 가장 힘들었던 나에게 참여글입니다.
여기로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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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속으로 울었고 멍하니 하늘도 처다 봤었다
그래도 넌 매일 가슴이 뜨거웠잖아.
원망하지도 기죽지도 않았잖아
지칠줄도 모르고 겁없이 앞만 보고 달렸잖아.
지금 행복하지.더 행복할꺼지. 거봐 잘했잖아
옛날 생각이 나내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공사장 새벽밥을 먹는데 눈물이 너무나서.. 목이 너무 메여서..
그래도 안먹으면 안돼서 억지로 떨어진 눈물과 밥을 먹은 기억이…
공사장일이 힘든게 아니였고 안하면 안돼는 그런 시간이 있었네요.
너무 어린나이였는데 내가 사랑하고 책임질 그 사람이 있어
마음대로 쉴 수도, 아플수도 없고 무엇이든 해야돼는 그런 시간이였네요.
그래도 마음은 항상 뜨거웠고 , 기죽지도 않았고 , 내일을 항상 그렸었고
자신감은 근거도 없이 만땅이였네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고 뜨거워 집니다.
나태해지려고 하는 나를 잡아주고 세워주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앞으로가 더 좋아지고 행복할꺼라는 자신있어
과거는 더 처절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지금 좀 힘들어도 먼 미래에는 아름답고 지금을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일이 생기면 생각합니다. 또 좋은 경험한다고.. 나중에 말할
꺼리가 생겼다고.. 어차피 힘든일은 지나갑니다.
묵묵히 이겨내기만 합니다. 포기만 안하면 돼는 아주 쉬운일이죠.
글을 쓰다보면 말이 길어지고 가끔은 읽는분이 불편하실도 있겠다
생각을 합니다. 읽는분을 배려하는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기적을 만드는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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