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
요즘은 생존신고라는 글이 크게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든다.
나를 보면 그런것 같다.
한동안 누군가에 글이 없는지 있는지
나조차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잘 모른다. 시간이 없긴했다.
그래서 생존신고란 말을 쓰는게 꼭
투정부리는것 같단 생각이 든다.
행님들아~~~
나 한동안 안보였는데 안 궁금했어?
이런 투정 말이다.
그런대 생각해보면 내가 거의 한달정도
댓글을 못 달았던거 같다.
그래서 더 잘 모를 수도 있단 생각이다.
역시 글을 꾸준히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분에 글을 읽고 공감하고 소통가능한
댓글이 중요하다.
늦은 시간 잠을 잘까 하다가 이쯤에서
생존신고를 해야 할듯싶어서~~
잊혀지긴 싫다는 그런 소심한 몸짓!!
내일 청도로 복귀한다.
오랜만에 일퀘도 했다.
내일은 이동중에 밀린 글도 좀 읽고
댓글도 달아야 겠다.
암튼 핸드폰으로 글을 쓰려니
불편하긴 한다.
그럼 내일부터 또 이공간에 살살 집중해야
겠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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