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 #7 네잎클로버 그리고 까마귀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7일만에)
저번주에집이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아직도 정리가 안되었네요.
아마 다음주까진 해야 할듯요.. 귀찮니즘과 정리를 잘 못해서~~

이 글은 아들에게 보낸 문자편지내용을 들춰보다
스팀잇 친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1. 네잎 클로버

네잎클로버의 꽃말을 아는가? 누구나 알고 있는 행운이다
그래서 한번쯤 오랜시간 쪼그려 앉아 네잎클로버를 찿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연인과 데이트를 하다 클로버가
잔뜩 있는 곳이라도 발견하면 정말 악착같이 찿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네잎크로버를 찿으면 행운이 있단다.
그 의미가 어떻게 유래되고 생겼는지 난 잘 모른다..
그런대 우리가 잘 모르는 확실한 사실이 하나 있다.

네잎클로버를 찿으려고 열심히 짓밟았던
그 세잎클로버에 의미가 행복이란 걸…



가끔 우린 그 행운을 위해 행복을 밝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혹시 지금 행운을 바라고 무엇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가?
그럼 행운을 바라는 그 노력, 그 시간만큼
행복을 지키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난 행운을 우연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인가 열심히 했던 그 결과가 행운처럼 다가올 뿐이다
이미 그 행운은 내게 오기로 정해진 것이다.
단 … 아직 도착시간이 안돼었을 뿐이다.

행복을 지키는 그 노력에 멋진 행운이 함게 하길 바래본다.

2. 까마귀

까마귀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인지?
음침한 울음소리 , 시체를 파먹는다 하여 죽음을 의미하는 새
그래서 우린 까마귀를 흉조라고 한다.

그런대 우리가 모르는 까마귀에 중요한 습성이 있다.
까마귀는 알에서 깨어난 60일 동안 어미까마귀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 . 60일이 지나면 먹이사냥에 힘에 부치는
어미를 위해 다 자란 새끼 까마귀가 먹이를 잡아 어미를 먹여 살린다고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사자성어

  • 반포지효(反哺之孝) _ 돌이킬 반 , 먹일 포 , 어조사 지 , 효도 효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까마귀의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가 길러 준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가 살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것들, 알고 지내는 많은 사람들
표면에 드러나 보이는것 또는 얕게 알고있는 지식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깊게 알아보는 것이 귀찮거나 불편함이 없서
그냥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경우말이다.

이 포스팅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그냥 여러분과 나누고 싶을 뿐이다.

카카의 생각
  • 스팀잇 친구들에 행복을 지키는 그 노력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 반포지효같은 효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새끼 까마귀가
    되는 노력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가로 스팀잇에 갈까마귀 리스팀 jjangjjangman @ravenkim님도 계시네요.
갈까마귀님이 리스팀을 해주시면 팔로워가 쑥쑥 늘어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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