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 시작
생각이 많아 즐겁고 행복한 카카입니다.
하지만 생각이 많아 머리가 이미 반백이 되었답니다.
결코 야한 생각을 많이해서 난 새치머리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머리카락이 반백이여도 절대 염색하지 않고 버팁니다. 제가 극동안??이라 중국비지스를 하다보면 어려보이는게 이익보다는 실이 많아 좀 더 나이가 들어 보이려 노력 합니다.
주제 : 아내님께 바라는 것 그리고 우리가 준비할 것
아내님?이란 표현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최대한 존중하고 높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가 있겠지만 하나하나 열거하진 않겠습니다. 나이들어서.. 옆에 옆을때.. 뭐 이유를 이야기하라면 수백가지 이상 나올걸로 생각합니다. 혹시 아내님에 대한 높임을 불편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단순하게 이 사람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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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남편들이
- 밖에서 좀 놀고 있으면 밥 같이 안먹어 준다고 삐지고
- 혼자 놀러 나가면 꼭 쫓아오려고 하고 고기 구워준다고
- 여성 호르몬이 많아서 드라마 보면서 말 많아 지고
밥은 하루 세끼 집에서 먹으려 하고
ㅋㅋㅋ 아주 힘들다고 그래서 넓은 마음으로 받아 주며 산다고
젋을때 놀아 달라면 그렇게 시간 없다고 하더니~~ 쯧쯧!!
당신도 그럴꺼야??? 마지막 물음에 난 자신있게 절대 그런일 없어!!
난 밥은 당신하고 맛있는거 사먹을 꺼고, 운동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밥 안줘도 투정 안부릴꺼고,, 당신 좋은것도 많이 사줄꺼고,, 주저리 주저리~~~~ 아내님이 말을 막는다!!
나 혼자 놀게 해주면 안돼!!
난 또 주저리 주저리~~~~ 우리가 같이 놀아야 되는 이유를!! ㅋㅋㅋ 그러다 멈췄다. 말 많으면 지는 느낌?? 그래서 “그냥 시간도 용돈도 많이 줄께” 라고 말하고 멈췄다. 용돈을 혹시 받는 일이 생길지도
난 돈 관리를 내가 한다. 그리고 아내님껜 생활비를 준다. 그런대 주고 나면 나한테 남는게 별로 없다는거~~ 그래서 생활비를 주려고 내가 더 아껴서 살아야 한다는거!! 뭔가 손해본 느낌은 뭐지???@_@
그럼 이제 마무리
1. 형님들 , 누님들 정말 이럽니꽈~~
형님들 안놀아 줘서 삐집니까? 그러지 마세요!!
누님들 남편과 놀아 주는 겁니까? 그러지 마세요!!
서로 적당하게 개인시간도 배려해 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2. 용돈은 스스로 알아서~~
형님들 다 주지 마세요!! 정말 아내님 눈빛만 애처롭게 봐야 할 수도 ~
누님들 말 안해도 알아서 ,, 남편지갑 두께만큼 행복합니다.
잘주고 잘받고.. 더 중요!! 사전에 잘 쟁여 둡시다.
3. 걸어야 놀지!! 건강관리 좀~~
형님들 술만 먹고 스트레스,,스트레스 말만하지 말고 운동좀~~
누님들 혹시 방바닥과 일심동체 하시는 분 운동좀~~ 혼자 놀고 싶으면요
병원으로 출근말고 내 맘데로 댕겨 볼 준비합시다
쓰다보니 정말 뻘소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 뻘소리도 읽는 사람 맘에 따라 좋은글이 되기도 하고 뻘소리가 되기도 합니다. 책임전가 신공
그냥 와이프랑 이야기를 하다 재밌어서 뻘소리를 적었지만 여기서 우리에겐 절대로 잊지말아야 할 사명이 생깁니다.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여유와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마음 그리고 내일에 준비입니다.
어렵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쉽게 말해서
- 아내님께 지금부터 잘 합시다.
- 용돈은 미리미리 쟁여 놉시다.
- 운동은 좀 합시다.
그냥 뻘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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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선한부자를 꿈꾸며 노려하고 아내님께 노후에 사랑받기를 원하는 카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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