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섭 : 어떤 일에 참견하고 간섭함.
- 관심 :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임. 또는 그런 마음이나 주의
내 일에 관섭 하지마!!
내 일에 관심 좀 가져!!
관섭과 관심은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어떤 것(일)에 대해대한 참여이다. 좋고나쁜의도든 참여인 것이다.
어떤경우에 참여를 하는가??
관섭과 관심은 받는사람 입장에선 상황(기분)에 따라 관섭이되기도 하고 관심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들에 잘못된 행동이나 바램을 표현할때 부모입장에선 관심이고 때론 아이들 입장에선 관섭인 경우가 많다
관섭과 관심에 결과적인 측면에서 볼때 받는 사람입장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도움이 된다. 다만 불편한 경우가 있을 뿐이다.물론 관섭과 관심을 행하는 사람에 평소 인성,관계,표현방법,의도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긴 한다.
왜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하나?
내 스스로 관심이라는 좋은 의도로 포장하여 관섭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안타깝다는 표현을 양념처럼 추가해서,,,
관섭은 아니다.
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위한 행동이였기에 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대 상대방(들)은 그걸 관섭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상당히 불편해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 또한 불편했다. 좋은방향을 찿는 노력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관심을 주었는데 그걸 관섭이라고 생각하다니~~~
정확한 상황은 생략하겠다. 이야기가 너무 장황해져서 지루할 수 있을것 같다.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다.
- 관심을 멈춘다.
- 내가하는 일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이니 지속한다.
물론 관섭과 관심을 행하는 사람에 평소 인성,관계,표현방법,의도에 따라 그 결과가 틀려지긴 한다.
이 부분을 간과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표현방법 중 서로 주고받는 소통이 부족했다. 그래서 관심이 관섭으로 느껴지고 있다. 이 부분을 반성하고 좀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관심표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반대로 내가 관섭이나 관심을 받을 때가 있다.
관섭과 관심에 결과적인 측면에서 볼때 받는 사람입장에선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도움이 된다.
이건 반대로 상대방에 표현방법을 탓하기 전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내가 받아드리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잘 받아드리자. 그리고 나를 성장시키는데 활용하자 이런 결론이다.
결론
- 관심과 관섭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다.
- 받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면 도움이 된다
- 주는 입장에서 상대방과 충분한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상 카카생각입니다.
우리모두 선한 부자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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