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 #6 스팀잇 글이 무겁게 느껴진 오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오늘 [생각하는 삶]에 이야기는 스팀잇 글 무게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경우를 한번씩은 겪는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보면
음식에 무언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것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사람들에 반응은

  1. 아무말도 없이 조용히 일어나서 계산하고 나간다
  2. 난리를 치고 음식값을 치르지 않고 나간다.
    (경우에 따란 협박 및 보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
  3. 조용히 불러서 이야기하고 새 음식을 받던지 아니면 계산하고 나간다
  4. 그걸 빼내고 다른음식을 먹고 조용히 나간다
    (이건 잘 먹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때문에)



그럼 당신은 어떤 가?
난 1,2,3번의 경우가 대부분이다.상황따라 다르다.

그런대 결론은 2가지다.

  1. 식당에 다시는 오지 않느다. 그리고 간다는 사람이 있음 말린다
  2. 주인장에 태도에 따라 다시 그 식당을 찿거나 다시 찿지 않는다.

2번 결론의 경우는 주인장에 대응이 결과를 바꾼다.
식당이 관리가 허술해서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경우는 정말 생각지 못한 실수로 그런 경우가 생긴다.

이런 공식이 성립된다.
식당에서 음식을 시킨(음식을 받는)사람의 생각이 우선 중요하다.
손님의 생각에 따라 그 식당은 손님을 잃어버리는냐?
아니면 다시 오게할 기회를 받느냐 하는거다.

그다음은 식당 주인장에 대응이다.
문제발생 ->손님생각 -> 주인장 대응 -> 온다 or 안온다
뭐 대략 이런식이다. .. 그런대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
평소 아니면 처음 그 식당을 방문했을때 그 식당이 어땠는가?
이게 손님에 4가지 결정중 하나를 선택하게한다..

결론적으로 재정리 하면 이렇다
식당에 기존/현재 이미지 -> 문제발생 -> 손님생각 -> 온다 or 안온다

갑자기 무슨 식당위생문제를 들고 나왔냐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 사는데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잘못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일로 관계가 소원하게 되거나 아주 안좋은 관계가 되는경우는 흔하다.
그런대 그 잘못이 식당에 기존에 이미지나 처음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손님이 다른 결정을 하듯이….
첫이미지는 조심스러워야 하며 평소 이미지는 바른 모습이어야 한다.
평소에 신중하거나 조심스런 행동,바른행동이 중요하단 뜻이다.
물론 .상대방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그건 후에 문제이다.

가벼워 지면 안됀다. 신중해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고려해야 한다. 그런 모습을 평소에 계속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이고 진심으로 풀고자 해야한다.

오늘은 그냥 이런 생각을 했다.
스팀잇에서 대화가 글로 하는 부분이라
내가 조심스럽지 않으면 너무 가벼우면 상대방을 아프게 할 수 도
있겠단 생각말이다. 평소 내가 보이는 이미지가 바르지 않으면
다시는 찿지 않는 식당 주인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말이다.

스팀잇은 글로 소통하므로 쉽게 표현할수 있지만
그 쉽게 표현한 글로 쉽게 멀어져 갈수도 있는 곳이다.

많이 생각을 했다. 내가 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
나쁜의도가 없었다 한들 내 글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많이 반성하고 고민하고 또 반성했다.

혹시 내 글에 마음이 불편했던 친구분들이 계시면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



스팀잇에 글…
모두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재미있고,멋드러질 필요는 없다.
단, 누군가를 아프게하거나 불편하게 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오래오래 스팀잇에서 함께 할 것이다.

오늘 나에 생각이다.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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