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의 뻘 소리] 선한 부자가 뭡니까??

최근 나에 포스팅 마무리엔
모두 성공투자하여 선한부자 됩시다. 라는 글귀를 적는다.

스스로 좀 반성을 했다.
모든일을 할때 난 목적,목표,일정계획을 수립한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면 행동계획이 구체적이 않게 되고 목적과 목표에 맞지 않고 방향을 잃고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일하는 습관으로 일반적으로 큰 무리없이 일을 마무리를 한다. 그런대 여기서 중요한건 목적이다.

목적에 사전적의미는 아래와 같다.

  1. 실현하려고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
  2. <심리>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의 관념. 또는 목표로 향하는 긴장.
  3. <철학> 실천 의지에 따라 선택하여 세운 행위의 목표.

어렵다 . 난 지금 말하고자 하는것은 개념적인 부분이다.
내가 선한 부자라고 말하며 선한부자는 이런것이다란 개념이 좀 모호한 것이다.

그럼 선한 부자란??

  1. 돈을 선하게 번다.
  2. 번돈을 선한곳에 쓴다.
    단순하게 이정도로 생각한다.

선하게 번다는 것??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번다면 선하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남들이 봤을때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선하다고 하겠다. 그런대 세상엔 말이다 선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 많기는 하겠지 많은 부자들을 보면 선하지 않은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그래서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건지도 모르겠다.

번돈을 선하게 쓴다는 것?? 어렵다. 내 기본철학은 나눔이다. 그래서 번것에 일부는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탈이 없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벌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다. 종교에는 11조라고 하나?? 그런게 있어 수익에 10%를 헌금을 한다고 한다. 잘 쓰이면 아주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 난 수익에 10%는 좋은 일에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현재는 그렇게 못하고 있지만 내 목표가 그렇기에 그렇게 될 걸로 생각한다.

지금 글을 쓰면 쓸스록 뻘소리로 가고 있다. 이 정도 글을 쓰면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서 읽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누가 읽어주면 더 좋겠지만 목적이 꼭 읽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다. 오늘 내가 이런생각을 했고 그 생각을 글로 기록으로 남기는 것 또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왜 이런글을 쓰나고?? 이유없다. 갑자기 쓰고 싶어서 쓴다. 이유없는 행위가 어디 있냐고?? 맞다. 이유가 없지는 않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깊게 따지고 묻는다면 감사한다. 최소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는 의미다.

요즘 난 놀고먹기 프로젝트에 집중중이다. 친한분들은 응원도 많이 해주신다. 아마 꼴보기 싫은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꼴보기 싫어도 너무 미워하지 마시기 바란다. 알고 보면 내가 나쁜놈은 아니다. 그리고 벌면 최소 일정부분은 나누려고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어디에 나누든 좋은 일에 일부는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역시 뻘소리로 주저리 주저리한 내용은 마무리가 잘 안됀다. 그냥 선하게 벌고 선하게 부자가 되자는 이야기다. 내가 글마무리에 매번 사용하며 한번은 정의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썻는데 정의가 어설프다.

결론은??

  1. 부자가 되자
    먹고 살만큼 벌면 된다. 욕심내면 끝이 항상 좋지 않다.
  2. 선하게 벌자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남들에게 욕먹지 말고 벌자
  3. 선하게 쓰자
    내가 배고프며 선하게 쓰는것은 난 반대다.
    최대 10%면 크게 문제가 안된다.

자!! 누가 선한부자에 정의를 내려주면 좋겠다.
아주 깔끔하고 명쾌하게~~~ 아니어도 괜찮다.
스스로 정의를 내려보는 것만으로 우린 선한부자로 가는 길목에 입구까진 온 것이다. 그다음은 문을 열고 들어가야 겠지만….

여기까지 글 읽어 주신 분들에게 선물을 해야 겠다.
개인이 생각하는 선한 부자에 정의를 댓글로 간단하게 남겨 주시면 소정에 선물을 보내겠다. 선물이 궁금하면 댓글을 달면된다.

그럼 우리 모두 성공투자하고 선한부자 되시길 바란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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