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제가 잠깐 잠수를 탈지도 몰라서 미리 신고 합니다.
제가 아주 좋은 버릇?이 있는데요.
매일 들러서 뵙던분들 글이 없으면
포스팅하라고 옆구리찌르기 , 다른분 댓글에 끼어들기.
옛날 포스팅에 댓글달기등등.. 신공??을 부립니다.
독촉아닌 독촉에 못이겨 포스팅 하신분들도 계시고..
반가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매일 소통을 하거나 최소한 2~3일에 한번은
소통, 포스팅해야 여기는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저같은 뉴비는 더 그렇게 해야 하구요.
뭐 .. 내멋에 살면.. 아니면 포스팅이 엄청난 필력이 있거나…
아무도 찿지 않아도 말걸어 주지 않아도 상관 없다면..
맘대로 편하게 해도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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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생각했는데요. 오랜시간 스팀잇에 못들릴 상황이 생기면 미리 애기를 해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같이 오랜시간이든 짧은시간이든 함께 소통했던 분들에게 예의?? 아니면 궁금해하지 않도록..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내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오랜만에 한국을 갑니다. - 가족들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술도마시고 최소 4일이상 마실걸로 예상^^ 신난다~~ - 먹고 싶었던 (짜장면,옛날통닭, 곱창구이 , 와이프표 대형계란말이.. 세숫대야 냉면.. 또 또.. 엄청 많습니다. ) - 그리고 아들녀석과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토론. 돈버는법 , 여자친구/학교생활이야기 등등....) - 딸아이 인터넷쇼핑 (옷을 이것저것 엄청 삽니다. 사춘기라 많이 이야기를 들어줘야 합니다.) - 와이프가 시킨일과 시킬걸로 예상되는 (욕실수리 , 침대 바꿔주기 , 예상치 못한 이런저런일)
며칠 안돼는데 할 일이 산더미 입니다. **그래서 스팀잇 친구들이 궁금하지만.. 혹시 스팀잇에 못들릴지도 몰라 미리 신고합니다.** 가끔 음주댓글을 달기도 하는데.. 요즘 술이 약해져서,..
암튼.. 먹을거 다먹고 ,, 마실거 다 마시고 ,, 할 일 다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ㅋㅋㅋ.. 이글을 올리며 아무도 관심없는데 혼자서... ㅋㅋㅋ 괜찮습니다. 제가 스팀잇 친구분들께 관심이 많으니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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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한국가는거라.. 이렇게 그리워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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