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듣기 시작한 책이다.
그냥 제목이 맘에 들었다.
평소 생각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내 핸드폰 잠금화면에 “왜?와 어떻게를 3번 생각하고 행동해라”
란 글이 있다. 어떻게 보면 난 엄청 까칠한 성격일수도 있다.
평소 난 성공서적, 돈버는 일에 관련된 서적
인관관계,경영에 관련된 서적을 즐겨 읽는다.
이번에 듣기로 한 책종류는 좀 다르다.
예전 한 선배님 생각이 난다.
고정관념이 너무 부족하다 할 정도로 새로운 생각이
많으신 분이다. 이게 말이 되는 표현인가?
그만큼 새로운 생각이 많다는 것이다.
뻔한 이야기를 별로 안한다.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아무튼 고정된 틀이 없다. 재밌는 분이고 개인적으론 많이 배웠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내 환경과 읽는책의 종류, 평소 만나는 사람들에 의해
일정부분 생각에 범위가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좀 머리를 유연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골랐다. 좀 엉뚱한 발상도 필요하다 생각한다.
엉뚱함이 기발함이 되거나 삶을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암튼 지금부터 듣기 시작했으니 다 듣고 나면 보자~~
생각이 유연해지고 범위가 넓어졌는지?? 아니면
살아온 고집을 부리고 있는지? 책 듣기는올해 내가 잘한 일중에
하나다. 다 듣고 나면 한번 더 글 올리겠다.
지금 듣고 있는데 재미가 없다. ㅎ
그래도 끝까지 들어보자!!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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