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 5개월전 나에 포스팅... 그 시절 힘들었던 나에게 [거봐~ 잘했잖아]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아마 지금은 오마주 프로젝트는 없는 걸로 압니다.
@momoggo님에 선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네요
제가 대략 스팀잇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군요

그냥 예전 포스팅을 돌아보다. 잠시 잊고 있었던 저를
생각하는 글을 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마주 합니다.
그리고 오마주를 하는동안 이 스팀잇이 저에게
큰 선물임을 깨달았네요

113개의 포스팅 , 4,586개의 댓글,5,962SP , 485명팔로워
헌트코인 6,583 , 바이트볼 에어드랍 수량 217,174,584
6개월에 결과네요. 아주 멋지네요

스팀잇에 과거는 힘들지 않았네요. 항상 즐거웠네요
안타까운 사실은 그때 댓글 주신 많은분들이 떠나가셨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은 저와 이젠 친한 스팀잇 친구분들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함께한 그분들과 새로 만날 그분들
이 스팀잇에서 항상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첫대글과 보팅을 @illluck님이 주셨네요
오늘 6개월만에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복무 열심이신 민율님께도 @minyool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이제는 스팀잇에 많은 친구분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 포스팅과 일상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분에 작품 , 아이 , 지금 하는일이 궁금해 졌습니다.
응원과 위로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게 저한테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금 힘드신가요? 왜요?? 스팀가격이 떨어져서요???
정말 스팀가격이 떨어져서 힘든가요?
현재 우리옆에 너무 많은 친구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그 시절을 한번 떠올려 보면 좋겠네요
정말 힘들었던 그 기억이 무엇인지 ?
아직도 많이 힘드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함께 할 우리가 있습니다.

IMG_4215.jpg


@minyool 님 [kr-letter] 그시절, 가장 힘들었던 나에게 참여글입니다.

여기로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eemkr.com/kr-letter/@minyool/3ezyra-kr-letter

kibumh.jpg

  • 민율님이 만들어준 나에 이야기



옛날 생각이 나내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공사장 새벽밥을 먹는데 눈물이 너무나서.. 목이 너무 메여서..
그래도 안먹으면 안돼서 억지로 떨어진 눈물과 밥을 먹은 기억이…

공사장일이 힘든게 아니였고 안하면 안돼는 그런 시간이 있었네요.
너무 어린나이였는데 내가 사랑하고 책임질 그 사람이 있어
마음대로 쉴 수도, 아플수도 없고 무엇이든 해야돼는 그런 시간이였네요.

그래도 마음은 항상 뜨거웠고 , 기죽지도 않았고 , 내일을 항상 그렸었고
자신감은 근거도 없이 만땅이였네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고 뜨거워 집니다.
나태해지려고 하는 나를 잡아주고 세워주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앞으로가 더 좋아지고 행복할꺼라는 자신있어
과거는 더 처절하고 힘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지금 좀 힘들어도 먼 미래에는 아름답고 지금을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일이 생기면 생각합니다. 또 좋은 경험한다고.. 나중에 말할
꺼리가 생겼다고.. 어차피 힘든일은 지나갑니다.
묵묵히 이겨내기만 합니다. 포기만 안하면 돼는 아주 쉬운일이죠
.

글을 쓰다보면 말이 길어지고 가끔은 읽는분이 불편하실도 있겠다
생각을 합니다. 읽는분을 배려하는 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기적을 만드는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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