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아래는 얼마전 올린 포스팅입니다.
[중국생활] 청도야경!! <국제회의장 주변> 쥑입니다.!!!!😳😳
SCO summit 이 마무리 되면 직접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사진 대방출입니다.
- 청도 잔교, 54광장 , 소어산 공원등이 한곳에 위치함.
청도관광을 한다면 이곳 야경과 주변공원,팔대관등을 추천합니다.
그외 맥주박물관(포스팅예정) , 해군박물관 , 수족관 등등…
- 청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잔교(栈桥)
잔교는 청나라 광서 연간에 청도만에 세워진 길이 440m의 직선 다리다.
외세 침략에 위기를 느낀 청나라 정부가 뤼순에서 군수 물자를 공급받기 위해
1891년 건설했으며, 당시 해군 전함을 정박시키기 위한 군용 부두로 이용됨.
제 1차 세계 대전 때 폭격을 당했으나 1931년 재건. 현재까지.. - 밤 9시가 넘었지만 사람 엄청 많습니다. 중국명절엔 콩나물시루처럼 사람에 밀려서 다녀야함.
- 바다소리가 정말 시원합니다. 낮에는 뭐 잡을꺼도 없더만..
엄청 사람들이 집중해서 무엇가를 잡더라구요..
- 한 50장도 찍은거 같은데 이정도에서 야경은 끝~~ 집접 와서 보세요
- 아쉬운건 국제회의 행사처럼 특별한 레이져쇼는 없었음. 음 분하다.~~
- 바로앞 지하도에 식당과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음
- 왼쪽은 야자수?? 잘 모르겠는데 미진근하고 맛도 그닥.. 갈증해소엔 그런대로
- 오른쪽은 딤섬?? 만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엄청 깜찍하게 만들어놈
- 이건 뭥미~~ ,,, 꼬치는 알겠는데 불가사리도 먹나??
사실 먹어봄^^ 말린 불가사리를 딱하고 꺽으면 녹색의 걸죽한게 나오는데
너무 오래되어 맛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으나 별 맛 없는 걸로 기억함.
중국 처음 왔을때 친구 녀석이 사줌. 지금도 먹는건지 확실하지 않음.
(친구놈이 먹여서 먹긴했다만.. 나 혼자만 먹음…)
- 이건 한국 휴계소에 파는 맥반석 오징어 같은 걸로 생각하면 됨.
- 기름에 구워서 특이한 향의 향신료를 뿌리는데 중국사람은 엄청 사먹음.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음.
- 입구에 있는 길거리 음식과 , 지하도 내부 맥주.. (시원하지 않아서 먹을 맛 안남.)
- 나 요즘 밖에만 나가면 충동 구매질^^ 나 왜이러지?? 원래 잘 안사는데..
- 티셔츠하나 중국은 역시 옷값이 비쌈. 4벌이나 입어봐서 미얀해서 하나 삼
- 여름에 남자는 지갑,담배,자동차키 등등으로 온갖 주머니가 불룩해짐.
결론 자세 엄청 안나옴.. 그래서 손가방하나.. 사실 손가방은 일수아저씨같아서
싫어하지만… 별 방법이 없어서.. - 치아건강이 별로라.. 치아건강을 위한 전동칫솔하나.. 사실 귀찮니짐 때문…
이상 청도야경 및 길거리음식+충동구매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11시쯤 나가서 밤 11시쯤 들어 왔네요.. 그런대로 재밌는 하루 였습니다.
점점 혼자 놀기가 익숙해집니다. 참 큰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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