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깨알 뉴스]
2009년 최초로 채굴된 비트코인(BTC) 50개가 11년 만에 움직였다. 해당 BTC는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의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와 뉴스BTC에 따르면 역사상 최초로 채굴된 50BTC는 40BTC와 10BTC로 분산 이체됐다.
이 BTC를 이체한 지갑주소는 ’17XiVVooLcdCUCMf9s4t4jTExacxwFS5uh’로 알려졌다. 이 주소는 비트코인 채굴기업 엔체인(nChain)의 수석 과학자인 라이트 박사의 소유로 기재돼 있다.
라이트 박사는 아이라 클레이만과의 소송에서 ‘해당 주소의 키를 분실해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수차례 주장해왔다. 이로 인해 라이트 박사가 이 BTC를 옮긴 것이라면 법정모독 및 위증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라이트 박사의 변호인은 ‘라이트 박사가 이체를 진행한 것이냐’는 물음에 “답변하지 않겠다.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에 다시 대화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아이라 클레이만은 라이트 박사를 고소했다. 2013년 아이라 클레이만의 형제인 데이비드 클레이만이 사망한 후 그와 그의 회사 W&K의 소유였던 비트코인 110만 개, 관련 지적재산을 라이트 박사가 가로챘다는 혐의다.
출처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33606
#개인생각
- 2019년 한해 전혀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은 1100만개라고 한다.
키를 분실했나? 아니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인가? - 이 양반은 왜? 지금 시점에 비코를 움직였나?
배가 고팠나? 아님 집중을 받고 더 큰 일을 준비하는가? - 이 영향으로 비트코인은??
- 이런걸 보는 재미도 좋은데 내지갑이 풍성해 지는쪽으로
영향이 있음 좋겠다. - 개인생각이라 하지만 이 뉴스를 통해 무언가 예측할 능력은
안됀다. 그냥 정보전달이고 관심가지고 보면 너무 늦은 대응으로
손실이나 이익을 볼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 깨알 코인뉴스 전달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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