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술을 마시느라 여기에 좀 뜸했다.
술 좋다!! 다이어트는 망했다!!
거의 한달을 아침 점심 저녁 과일과 아몬드로 때뭤는데
ㅋㅋㅋㅋㅋ 몸무게가 1kg도 안빠졌다.
분석따윈 필요없다.
가끔씩 마시는 술 때문에 살이 빠진다면 이상한 일이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는건 술을 이렇게 마셨지만
몸이 엄청 아프거나 한건 아니여서 다행이다.
지금도 술을 마시고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포스팅을 한다. 한다고 수익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안하기엔 뭔가 빼먹은거 같은 그런 느낌!!
요즘 내가 눈여겨 보는게 하나 있다.
정말 댓글이 별로 없다는 거다.
예전엔 댓글 놀이가 참 재밌었는데….
나도 댓글을 거의 못하고 있다.
최근엔 답글도 잘 못하고 있다.
핵미얀하다. 그것보다 더 강한표현이 개미얀하다인가???
그게 더 강한 표현이라면 어감이 별로지만 개미얀하다. 진심으로~~
오늘이 11/25일다. 이젠 한달만 더 지나면 12/25일다.
나한테는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12/25일은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정확히 혼인신고일이가?? 그리고 난 12/24일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날이다. 깊게 알려고 하면 다치니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면 이야기 하겠다.
이렇게 술먹고 주저리주저리 할땐 스스로 느끼는데 참 말이 많다.
요점 없이 말이 많다. 난 말 많은거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들어 더 심하다.짧고 간결한걸 좋아한다.
그런대 내가 말할땐 더 주저리거린다.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니지만 “내로남불” 그건가????
연말이라 엄청 바쁘다.
술을 먹을 일도 많고 내년준비도 바쁘고
그리고 몇가지 연말마다 해야 하는 몇가지 행사때문에
바쁘고 가장 예민한 시간이다.
정확히 3주간 최고로 예민하다. 올해는 잘 마무리 하길 바래본다.
정말 뻘소리를 쓰고 있다.
그냥 오늘 일기라 생각해야 겠다.
바쁘고 예민해도 대댓글은 달자!!
그리고 포스팅은 빼먹지 말고 하자!!
다음날에 멋진 연말 인사도 하자!!
이상 뻘소리 한번 쓰고 간다.
그럼 모두 연말 마무리 멋지게 즐겁게
잘 하시길 바래본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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