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뻘소리] 마음에 여유는 없고 귀찮니즘이 ~~ 그래도 감동이 있는곳

연말이 되고 일은 밀리고 밀리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그냥 피곤하고 
귀찮니즘이 생긴다. 이것저것 귀찮다.
이럴때가 사람마다 다 있는것 같다.

그래도 어김없이 이 시간이 되면 글을 쓸까? 고민하는것
보면 이 공간은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이다.

오늘 천운님 포스팅을 보고 깜짝 놀랐다.

[142만 스팀 파워로 풀 보팅 받을 분 77명 선착순 모집](https://www.steemzzang.com/zzan/@cjsdns/142-77)
뭐에 놀랐는가? 142만 스팀파워? 아니다!!
댓글에 놀랐다. 들어들 가서 꼭 한번씩 보시기 바란다.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한사람 한사람에 포스팅을 읽고 정성스런 댓글을 다는것
아마 포스팅 하나로 알 수 없어서 여러개 포스팅을
읽으셨을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45명 보팅과 댓글을 다셨으니 아직도 한참을
하셔야 한다. 보통 애정과 열정이 아니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감동이였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기준에선
확실한 감동이였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이곳에 오래오래 글로 남기에 훗날 기억고자
내 포스팅에 박재를 해본다.

사실 난 스팀가격이 떨어져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오르면 당연히 좋겠지만

오늘 욕먹을 상상을 했었다. 얼마전 포스팅에 100만 스파를
만들고 싶다고 한적있다. 그래서 스팀가격이 조금 더 떨어지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그래야 100만스파를 만들 수 있으니~~
어차피 모든일에 과정이란게 있는거다. 진통이 있어야 단단해 지는거고
오래오래 여기 있을 예정이다. 그래서 아직은 별로 급하지 않다.
좀 떨어지면 더 많이 담고 비싸면 좀 덜 담으면 된다.
그래도 내가 목표한 그 시간내에 가격이 올랐으면 좋겠다.

오늘은 술도 안먹었는데 많이 졸립다.
그래도 글을 남겨본다.
천운님 포스팅에 댓글은 시간이 나면 하나하나 읽어보고 싶다.
그냥 궁금해서 ~~~ 암튼 감동이고 아주 많이 감사한다.
그 댓글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감동받고 행복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에도 알았지만 참 멋진분이다.

일퀘는 길드 구성원으로 해야 할 것 같다.
후딱 끝내고 자야겠다.

마음에 여유는 없고 귀찮니즘이 ~~ 그래도 감동이 있는곳
오늘에 짤막 뻘소리다.

이 공간에 감사한다.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이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카카 뻘소리] 마음에 여유는 없고 귀찮니즘이 ~~ 그래도 감동이 있는곳’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