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뻘소리] 주방에서 야채를 키워먹자~~ 정말 신기한 세상

오늘 유튜브 뉴스를 보다가 갑툭튀한 내용이다.

난 야채 고기 다 좋아한다.
생선도 좋아하지만 가시 많은 녀석은 안 먹는다.
가시 많은 생선은 아내님이 발라 주면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생선 먹어본지 오래 되었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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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냉장고처럼 생긴 요녀석에서 야채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니~~ 와!!
요즘 정말 못 만든게 별로 없다.

옛날 시골집 생각이 난다.
![GOMCAM 20200107_2141160212.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eunYH77htqJnjMewNew3K7fRWK5ou82tuK8HUvaXX9o7/GOMCAM%2020200107_2141160212.png)
<sub>출처 : 네이버이미지</sub>

집에 콩나물 시루가 있었다. 그땐 참 콩나물 엄청 먹었다.
콩나물 국, 콩나물 무침, 콩나물 밥 먹어본지 오래되어
그리운 음식이다. 그것 말고 파도 키웠고 뭐 등등

그런대 아래 처럼 이런 신기한 물건이 나왔다.
엘지에서 만든거라 하는데 가정용이란다.
엘지에 모든 기술을 집약해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ㅋ~~~ 이걸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괜찮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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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물도 주고 온도도 맞춰주고 뭐 그렇다고 한다.

우선 여기다 뭘 키워서 먹을까?

이 생각 먼저 들었다. 상추는 기본이고
쌈밥을 좋아하는 쌈 종류를 잔뜩 심어야 겠다.

그리고 가끔씩 땡기는 눈물나는 꺼꾸로 자라는 고추 ㅋㅋㅋ

난 엘지 홍보맨은 아니고
그냥 이런 도전을 했다는 것에 아주 재밌고
내 첫 느낌이 괜찮네 했던 것처럼 누군가는 구매해서
사용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걸 가지고 사회에 미칠 현상 이런건 생각 안하겠다.
귀찮고 복잡하다. 신경쓰껄 많은데 ~~

최근에 집에서 파를 좀 키워볼까 생각하는 중에
본 제품이라 그냥 흥미로웠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제품이 나올지 기대된다.
생각한건 상상한건 대부분 만들어 내는것 같다.

난 먹는게 가끔 귀챃은 사람이다. 식탐도 없다.
그래서 알약 몇개로 기본 영양소와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 식품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자주 한다.
조만간 나올것 같긴 하다.

상상하라 현실이 된다.
생각하고 행동하라 현실이 된다.



그냥 뻘 소리다.
생각해 보니 시리즈 명을 잘 못 만든듯 한다.
뻘이란 의미가 썩 좋지 않다.

오늘로 뻘소리는 접고 다른 이름으로 시리즈를 해야겠다.
가끔은 뻘소리 같지만 맞는 말도 많아서 뻘은 안어울린다. ㅋ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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