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깨알같은 중국소식 특파원 카카야
새벽같이 상해로 출장을 왔어
5시에 일어나서 상해도착하니 10시네.
매번 이렇게 일을 시작한게 언 7년이 넘었는데
익숙해질법도 한데…
7살을 더 먹어 이젠 체력이 딸리고 힘이드네.
예전엔 큰 가방 하나 질질끌고 15일씩 외부에서
북경에서 상해찍고 남경가고 심천,광주 이렇게
다녔는데… 일만하지 말고 체력관리 해야겠네
지금 상해야
아래 사진 보이지 ㅋㅋㅋ
더울땐 그늘,비오면 우산…
남부지역에 가면 아주 흔한 모습
자동차에 붙인 모습을 본적도 있어.그건 좀….
자동차에 커텐을 단 차량을 자주 볼 수 있어.
참 실용적이지만 모양새는 겁나 빠져보여
오늘 묵는 호텔앞에 돌멩이…
난 왜 이런게 탐이나지.
나중에 시골에서 살때 앞마당에 이런거
엄청 갖다 놀 생각이야
토요일밤 일식집에서 먹은 회 한쟁반.
사실 물고기 머리와 꼬리도 같이 올려주는데
그녀석과 눈 마주치며 먹는게 잘 안돼!!
그래서 항상 그놈은 빼고 올려 달라고 하지.
날추울땐 뜨거운사케와 회한접시,그리고 탕
이게 최고지~~
사진 한장 올리긴 섭섭해서 두장은 보너스~~
이상 상해에서 깨알같은 소식전달해^^
고마워! 사랑해!!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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