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생각] #31 지금의 나에 모습에 만족하십니까?

오늘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다.
요즘 한국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란다.
정상적인 조업도 힘들고 오더도 없어 회사가 어렵단다.
최근 교대로 연차를 쓰면서 휴식중이라고 한다.
조만간 인원감원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 엄청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많이 안타까운 이야기기다. 그렇지만 ….

인원감원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난 여기서
개인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지금 나에 모습에 만족 하십니까?

지금 나에 모습은 이미 5년전 결정된 모습이다.
내가 5년전에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고 어떤 누구와
어울렸냐의 결과가 지금 나에 모습이다.
현재 나에 모습이 불만족스럽다면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왜? 5년전에 결정되었다고 하는가?

5년전부터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살았다면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지금 내가 5년전보다 더 좋아질 수 없다.

5년전부터 똑같은 사람들과 어울렸다면 그 사람들의
평균수준 이상 발전된 나를 만들 수 없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편하다. 더 잘난것도 부족한것도 없기 때문이다.
때론 더 못난 사람들과 어울려 더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잘난사람의 기준이 돈이 많고 많이 배웠음을 말하는 건 아니다.

위에 내용이 동의가 안될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다.

그럼 지금 직장에 인원감원을 걱정하거나
현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너무나 뻔한 이야기다.
대부분에 결론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이다.

지금 나에 5년을 설계하고 준비해야 한다.
5년 후를 예측하진 못해도 지금보다 더 낳은 삶을 위한
무언가를 시작하고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또 “5년전에 만약 그랬더라면..”
“5년만 젊었더라면..” 이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목표가 있다.
그러나 결과를 보증을 할 수는 없다.
5년후에도 직장에서 문제없는 나를 만들어내던지
아니면 5년전에 그 직장을 떠날 능력을 만들던지
그런 상황에서 손을 들고 자의로 떠날 사람이 되던지
그 모든건 지금 스스로에 결정이다.
비단 직장에 한정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5년 후 후회없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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