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습관처럼 산다.
서점이 보이면 그냥 산다. 그리곤 적당히 들쳐보고
책장에 꽂아 넣는다. 가끔은 아예 들쳐보지 않은 책도 상당하다.
읽고 싶은 책은 많다. 그런대 책을 펼칠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오디오북이다.
오디오북이 낮설다. 모름지기 책이란 눈으로 보며 생각하며
읽어야 내것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
매번 유튜브 방송을 들을때 광고에 많이 나왔던 오디오북을 선택했다.
많은 책들과 강의가 있어 괜찮은것 같기는 한데
오늘 막 시작했으니 좀 경험을 해봐야 알겠다.
광고에서는 아주 괜찮게 광고를 했지만 광고 아닌가?
오늘 처음으로 선택한 채은 “부의 추월차선”이다.
책을로도 읽었지만 자세하게 읽지 못해서 선택했다.
나름 두께가 되는 책인데 전체 읽는시간이 8시간20분뿐이
안걸린다. 그러고 보니 집중해서 읽지 않아 몇 주를 읽었던 책이다.
운전할때 , 이동할때 , 저녁 휴식시간 대략 이렇게 들으면
약 일주일이면 다 들을 듯 하다. 항상 뉴스를 듣고 다녔는데
이번에 오디오북 그리고 강의도 선택해서 들어 보려고 한다.
강의와 오디오북을 동시 이용하는 비용이 월 13,500원이다.
우선 1개월 무료사용이 가능하니 1개월 후 연장을 검토해 봐야 겠다.
듣다가 괜찮은 책이 있으면 그 책은 사서 밑줄긋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한동안 엄청 멍때리기 하고 있었는데
이 새로운 도전을 잘 해내고 싶다.
나중에 사용 후기는 올려볼 생각이다.
이 오디오북과 강의를 통해 내 생각이 좀 더
풍요로워지길 바래본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질문
혹시 오디오북 사용해 보신분 이렇게 사용하면 좋더라~~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카카 생각] #18 오디오북을 신청!! 새로운 독서 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