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kibumh입니다.
한국에 일이 있어 잠깐 한국에 귀국했다
막 중국에 복귀했습니다.
입국심사중 저번달(4월)에는 없던 지문인식 이
추가되었습니다. 좌우 4손가락을 번갈아 인식하고
후에 엄지 손가락을 인식하여 등록을 맞췄습니다.
평소 나쁜일을 하지 않기에 지문인식이
걸릴껀 없었지만.. 중국에서 모든 활동이
기록에 남는 부분이 썩 유쾌하지 않네요
작년 청도 맥주축제에서 얼굴인식 기술을
통해 몇만명의 관광객 중 범죄자를 찿았단
얘기를 듣고 흠찟 놀라고 불편했습니다.
중국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데이타화해서 찿아낸 기술에 놀랐고…
공항에서 좌우얼굴을 수도 없이 찍히며
등록된 내 얼굴이 중국데이타에 영원이
각인될것에 대한 불쾌감?? 감시 당할것
같은고 괜히 뭔가에 이용될것 같은
불안함?? 으로 불편했습니다.
실질적인 자유를 억압당한것은 없는데 얼굴과 지문이
인식이 완료된 현재 상황에서 현재 예측은 못하지만
불편한 사실을 만들거란 불길한 마음은 떨칠수가 없네요.
사실 중국에는 곳곳에 너무 많은 카메라가있습니다.
이게 범죄를 예방하거나 범죄자를 찿고 삶에 편한함을 줄 수 있는 좋은 용도로
활용이 되는 반면 뭔지는 모르지만 거대한 작전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저만에 생각은 아닐겁니다.
지문을 등록하고 괜히 찜찜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즐거운 포스팅을 올리려 했는데 …
이상 중국 생활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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