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천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지금 중국은 국경절 연휴로 노느곳엔 여기저기 다 사람뿐이 안보인다.
사람이 많다 많다 했지만 평상시는 잘 못 느낀다.
놀러 가봐야 ,, 아님 버스,기차,공항에 가봐야 바로 보인다.
암튼~~~ 나도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그래서 근처 온천에 책 한권을 들고 갔다.
근처라고 하지만 운전해서 약 1시간을 가야 한다.
사진은 대충대충 찍어서 적당히 올린다.
그리고 설명도 아주 불친절하게 조금만 한다.
나중에 혹시 트립스팀에 올리게 되면 정성스레 작성할 생각이다.
이 온천은 실내,실외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요긴 추워서 사람이 없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었다.
그런대 여기만 사람이 없는 거였다.
관광지도
중국은 재밌는게 산을 개인에게 임대를 준다.
그리고 개인이 개발해서 관광수입으로 투자비용회수하고
일정기간 사용후 국가에 반환을 한다. 여기도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우선 산 한쪽면을 전체 관광단지로 만들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만약 여기를 다 둘러본다면 하루종일 걸어도 보기 쉽지 않을 꺼다
산내 관광지중 하나 온천!!
내가간 온천 지도다. 실내 온천풀이 큰게 2개에 수영장 그리고 야외온천이다
날이추워 놀이시설은 닫은 상황이다.
한국사람들이 꽤 오는지?? 한국말로 다 변역을 해놨다.
그런대 뭐라고 번역한건지?? 뜻은 알겠는데 ㅋㅋㅋ 잼지다.
중간에 냉욕을 할 수 있는 폭포도 만들어놨다.
25도를 계속 유지한다고 하는데.. 추워서 패쓰~~
한바퀴 돌아보며 찍었다.
요긴 소지품이나 수건을 거는 곳인데 신기하게 4번이 없다.
중국도 4를 싫어한다. 8을 좋아한다.
난 개인적으로 시끌벅적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놀땐 아주 화끈하게 논다. 일부로 사람없는곳을 찿았다.
나 혼자 조용히 즐기려고~~ 41도 딱 좋다. 얼굴은 바람에 찬데
아래는 후끈후끈 므흣~~~
추워서 안으로 들어와 구석에 사람없는 곳으로
안쪽은 애들이 북적북적~ 누워서 쉴수 있는 의자와 온돌이 준비되어있다. 온돌에선 안마도 받을 수 있는데 오늘은 안마하는 사람이 안보여서 패쓰
실내 수영장도 있다. 수영하는 사람이 꽤 있다. 사진에 한사람만 보이넹~~
이곳이 우낀게
한국 글씨는 그렇게 많으면서 하룻밤 자고 가려고 했더니 글쌔 외국인이라고 안됀다고~ 원래 호텔은 중국공안(경찰)과 시스템이 연결되어 숙박시 자동 신고가 되도록 되어있다. 그런대 일부 호텔들은 이 시스템이 없는곳이 있다. 중국에서 너무 저렴한 호텔이나 외진 호텔을 잡으면 숙박거부를 당할 수 있다.~ 급 피곤하네!!
결국 잠은 못잔다. 그냥 다시 한시간 운전해서 돌아가야 한다. 아
주자창이 꽉 차서 길가에 주차를 했는데… 오~~ 이곳은 팬션이 가득차 있다.
팬션잡아 고기궈먹고 온천하고 등산하고 꽃마을 구경하고 ,, 놀이동산 즐기고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 생각했다.
한군데에서 왠만한건 다 즐길 수 있다. 규모가 크니 없는게 별로 없다.
아무튼 난 온천은 4시간 즐기고 운전은 2시간 했다. 아~~ 피곤하다.
가지고간 책은 한쪽도 안읽었다. ㅋㅋㅋ
오늘 하루 이렇게 지나간다. 스몬 일퀘해야 한다.
길드에 힘이 되려면 일퀘 필수!! 그럼 안뇽~~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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