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좋은 날에 함께한 사람이 있고
내가 힘들때 떠난 사람이 있다.
한번 만나도 잊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매일 만나도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할때 날 찿는 사람이 있고
필요할 때만 나를 찿는 사람도 있다.
함께 할때 무언가 즐겁지 않는 사람이 있고
잛은 메세지 하나로도 미소짓게 하는 사람이 있다.
손을 잡을때 맘 떨리는 사람이 있고
손을 잡을까 부담스런 사람이 있다.
말하지 않아도 이해되는 사람이 있고
구구절절 설명을 들을수록 화가나는 사람이 있다.
드러내지 않아도 빛이 나는 사람이 있고
멋진치장에 뽐내면 뽐낼수록 측은한 사람이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걸까?
글로 소통하는 스팀잇이라는 공간에서
짧은 댓글도 미소짓게 하고 댓글없이 누르고간
보팅도 이해되는 그런 스티미언이 되고싶다.
그 사람에 오늘이 궁금해셔 그에 이야기를 찿아가는
그런 스티미언이 되고 싶다.
스팀잇도, 사회생활도, 가정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 고민하다 글남겨 봅니다.
마음에서 욕심이 생기는 지금 조용히 저를 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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