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천에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결국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11:20분 출발 비행기가 현재 17:28분
아직도 출발전,, 더 문제는 언제 출발할지도
모른다는거……
난 일이 일찍 마무리되어 공항에서 1시부터
기다리고 있다. 11시 비행기도 안갔는데
17시 비행기는 뜨긴 뜨는건지..
나도 이 사람들처럼 반대편에 자릴 잡고 앉았다.
처음엔 맘 편하게 ,,, 지금은 궁디에 찬기운때문에
살짝 신경이 곤두서고 있다.
사람은 손발이 따뜻해야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궁디도 중요하단걸 오늘 알았다.
오늘 출장 8일째!! 딱 찍고 청도로 복귀하는데
ㅋ 가만 나두질 않는다.
더 열심히 살라는 하늘에 뜻…. 그렇게 생각한다.
내일내에 가긴 갈걸로 생각한다.
8시간까지 기다려 봤으니.. 뭐 이정도야
공항으로 출발할때 사진,, 잘 안보이지만 장대비가
쏟아졌다. 그래도 전기자전거는 잘 달리더라
궁디는 시리고 화장실은 급해서 급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다 허전해서
사진 몇장 더 올려 본다.
사오미 전용 매장이 심천공항에 있다
깜놀랐다. 가격과 디자인에
청소는 잘 안해도 청소기는 땡긴다.
공기청정기는 가격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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