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카카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이젠 카카라고 불러 주세요
뭐 특별한뜻 없어요.. 그냥 웃는 소리라 생각하심 됩니다.
아~~ 테이스팀을 경험해 보려고 이 포스팅 테이스팀에서
하다가 이런~~ 중국은 구글지도가 안돼서 그런지 위치가
안나온다고… 한시간을 해메다 이리로 왔네요.
사실 열이 좀 뻗쳐서 포스팅 안하려다,, ㅋㅋ
나를 위한 만찬인데 기록에도 남기고 포스팅 안한다고
독촉질??을 엄청 하고 다녔는데 지속적인 업무수행을 위해서
포스팅이 필요했다.
지금 나한테 괴롭힘?(애정이라고 함)을 당하시는 분이 2분정도
있는것 같다. 대기인원 4명정도 있다. 합6명은 포스팅을 안하면
나에게 격한 애정을 선물 받게 될꺼다.
본인이라 생각하면 댓글로 고백바란다.
아니면 내가 찿아가 격하게 사랑해 주겠다.
이 말을 좋아한다.
열심히 일한 당신! 당신은 스스로 보상받을 권리가 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가끔식 보상을 준다.
엄청 비싼걸 먹는다던지? 풀코스안마를 받는다던지?
쇼핑으로 비싼옷을 사입는다던지??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남도 사랑 할수 있는것 같다.
설명 ㅋㅋ
엄청비싼걸 먹는다 (3만원내) , 풀코스안마(5만원내)
엄청 비싼옷(10만원내)
오늘은 어젯밤 먹은 소맥폭탄으로 하루 종일 괴로웠다.
술먹은 다음날은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서 속쓰림과 배고픔에
고통을 겪는다.
오늘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다. 해장거리가 없다.
집에 먹을거라곤 컵라면과 김쪼까리 몇개 뿐이다.
고민했다. 나가? 말아? 나갈 힘이 없다.
컵라면을 끓였다. 왜?? 하나 남은 계란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쾌속취사로 밥 한공기를 뚝딱했다 (5분이면된다)
라면에 밥을 비벼먹었다. 배고픔은 달랬지만 머리는 더 아파왔다.
하지만 난 스팀잇을 사랑한다.
6시부터~ 2시까지 한쪽눈과 두귀는 드라마를 한편보고
포스팅 폭풍댓글을 시작했다, 오늘만 104개 댓글 달았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으나 대략 오늘날짜로 찍힌 숫자다.
나도 놀랐다. 그런대 이게 100개이상 댓글을 달고 나니
엄청많은 사람과 교류가 되었다. 엄청 신나는 일이다.
큰일이다. 요즘 포스팅만 하면 주절주절해서..
맛있는 글도 못쓰는데 주절주절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진다.
혼자 오래 살다보니 내옆에 항상 같이 자는 그녀석(강아지인형)과
가끔씩 대화(독백)도 하고 성질도 부린다. 가끔 폭력도 사용한다
대화에 상대가 스팀잇으로 옮겨온듯 하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오늘 나를 위한 만찬이다.
라면에 밥만 비벼먹었으니 이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왜?? 난 소중하니까…
오늘 나에 만찬
- 어떤가? 제법 만찬스럽다,
가운데 이게 주매뉴다,. 소불고기..
나머진 그냥 기본 반찬이다. 19가지다. 핸폰 카메라에 다 안들어와 짤렸다 - 사실 여기서 밥을 혼자 먹을땐 밥 한공기만 시켜서 먹고 싶다.
반찬이 너무 많아 다 처리가 불가하다.
만찬 주메뉴
- 소불고기기다. 가격은 16000원
혼자 먹기 많다. 2인이면 딱 좋다.
물김치
- 이놈을 먹을 곳은 우리동네 이 식당 뿐이다.
나박김치 , 물김치 , 동치미 등등 물 들어간 물 안들어간 김치
다 좋아한다. 난 집에서도 와이프가 김치하나만 줘도 밥을 잘 먹는다.
(투덜거릴 용기는 있다. 오해 마시길) - 이 김치에 단점이 하나 있다 . 가끔씩 생강채 썬게 뭉텡이로 입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럼 입맛이 싹 나간다.
골라먹는 신중함이 요구되는 물김치다.
덥다 .. 확 뛰어 들고 싶다.
- 바로전 포스팅에서 빨간길을 봤을 것이다.
그 빨간길 옆에 분수다. 밤에 보면 쥑인다.
빨간길 찍을때 이 분수 야경을 찍으로 갔는데.. 카~~
빨간길 찍는동안 공연이 끝났다. 바지와 속옷이 붙을 정도로
더운날이였는데… 분수 야경은 나중에 올려보자. -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다. 막 뛰어들고 싶다.
아마도 한낮 사람들이 한참 모일땐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이 영상엔 안보인다.
음~~ 테이스팀 테스트로 이 포스팅에 시간을 너무 썻다.
괜찮다. 혼자 한참 떠들어서 옆자리 강아지인형은 오늘
내 독백을 굳이 받아주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얻었다.
이젠 마무리를 해야 겠다.
뭐 어떻게 마무리 하지~~
주저리 주저리 해서 마무리가 잘 안된다.
이거나 하번 다시 강조해야 겠다.
포스팅 안써서 나에게 사랑받으신 분들은 댓글로
광명 찿으시길 바란다. 내가 의외로 집요하고 독하다.
3일 시간을 드리는데 만약 안 나타나면.. 여러명 대동해서
찿아 가겠다.
부럽다. 할 말 없으면 아몰랑~~ 으로 그냥 마무리 하는 그분이…ㅋㅋ
아 나도 몰러~~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카카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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