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입니다.
오늘은 따라하기 #2입니다.
사실 2번째 피규어 따라하기를 하다보니 이젠 따라하기가 아니고
꼭 제가 원작자 같은 마음이 드는건… ㅋㅋ
키위파이님이 보시면.. ‘풋’ 소리 나오시겠네요
따라하기가 아닌 “나에 피규어” 이렇게 올릴까 하나가
키위파이님 덕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으니 그냥 원작자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따라하기에 올립니다.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제가 생전 이렇거 안샀는데
얼마전 출장을 갔다오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눈이 가더라구요..
그리곤 나도 모르게 조목조목 들쳐보고
하나하나 집어서 계산대에 올리고 있더라구요.
이젠 키위파이님에 마음과 행동패턴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엄청 모을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따라하기 시리즈가 아닌 그냥 중국생활
아니면 일반 포스팅으로 올라올걸로 생각됩니다.
- 어때요.. 완전 귀엽지요. 조개로 만든건데..
안경을 똑바로 쓴녀석 고르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커커 중국에 퀄이란~~
- 이녀석은 복어죠?? 뭘로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 비슷하게 만들었네여.. 고리가 있어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
- 총 4마리 샀구요.. 살때 기준은 안경입니다.
안경을 머리에 쓴놈.. 코에쓴놈들은 다 골라 냈습니다.
- 이놈은 꽤 큽니다. 만드는데 꽤 정성이 들어갔을거 같은데
가격은 한국돈 5천원정도…
- 모아 놓으니 꽤 자세 나오죠??
참 잘샀다.. 카카야. 마음이 풍요롭네요.^^
- 이번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지른 녀석들 전체입니다.
가격은 1만원이 안됩니다. 가격은 참 착하다..
- 기존에 산 강아지 피규어와 이번에 산 거북이, 산양??? ㅋㅋ 모르겠네요
한곳에 잘 모셨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장식할곳이 3군데나 남았습니다.
사실 이녀석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 중국시간 0:25분 눈이 아프고 좀 피곤하네요.
그래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재밌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중국 따거 생파에 희귀한 음식
- 이런놈들을 엄청 모아서 케익처럼 만들었습니다.
이건 참석한 사람들이 나눠 먹는건지.. 저한테 한마리 빼줘서.. 먹기전에 찰칵..
고민됩니다. 어디부터 먹어야 할지.. 머리는 옆에 분 드리고 전 꼬리부터 얌얌..
맛은 옛날빵 있죠. 별맛 안나지만 약간 단맛나는거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만 -끝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따라하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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