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오늘은 중국 반려동물 마지막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에선 반려동물 유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반려동물 사랑으로 반려동물묘지 수요상승 관련
조사결과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중국이라고 반려동물 유기가 없진 않겠지만
바이두사진을 사진을 검색해보니 반려동물 죽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묘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가족처럼 오래지낸 반려동물의 죽음을 기리고 애틋한 마음을 갖는것은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떠나보낼 때 잘 떠나 보내는것도
함께 하는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과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에게 엄중하게
경고코자 글을 올립니다.
- 출처 : baibu 图片
□ 중국 내 애완동물 묘지 수요 상승 - 중국 애완동물 연구기관에서 발간한 2014~2019 중국 애완동물 시장 조사 연구 예측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중국 내 애완동물 수는 1억 마리에 달했으며, 한 해에만 약 100만 마리의 동물묘지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됨. 최근 중국 내 애완동물 묘지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애완동물의 천당’이라 불리는 애완동물 전용 묘지에 반려동물을 안치하는 비용은 2,000위안(한화 약 34만 2,000원)에서 5,000위안(한화 약 85만 5,000원)대임. 또한 애완동물을 화장하는 서비스도 일정 금액을 받고 운영하고 있음
- ‘애완동물의 천당’ 묘지가 개장했을 당시에는 애완동물 장례와 관련된 법규가 모호한 상태라 사체를 묻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최근 들어 정부에서 애완동물의 사체는 반드시 화장된 후 안장할 수 있다는 법규를 발표함. 정부당국 관계자는 애완동물 사체는 전염성이 강한 미생물을 내포했을 가능성이 있어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화장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전함
- 이로 인해 2017년 1월 1일부터 북경시 동물 무해화(无害化) 처리시스템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도시에 임시 수집소를 개설한 뒤 동물의 시신을 해당 수집소에 보내면 시에서 공금으로 시신을 처리해주고 있음
□ 중국 내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세계의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
- 중국에서 애완동물 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음.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이유를 경제성장, 도시화율의 상승, 고령화 진행으로 꼽음. 일부 학자들은 중국의 자녀 제한 정책 또한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음. 타이베이 교육대학 심리 및 자상학 계통의 연구에 따르면 과거 개를 기르던 목적이 주로 경비였다면, 최근에는 영혼에 안정을 찾아주는 반려동물로 변화되었다고 주장함
출처 : ksf 중국자료
- 상기 모든 사진출처 : baibu 图片
죽음이란 단어는 항상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이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시간 그리고 마지막 시간도
한결 같은 마음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나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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