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 #29 커피보다 차.. 그리고 바닷가 시장을 돌아보다. 18101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찿아온 중국생활 포스팅입니다. 카카입니다.

며칠전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마시긴 했지만 이렇게 하루 종일 차를 마신 경험은
없는데.. 요즘은 하루에 1.5L는 마시는듯 합니다.

기존엔 커피나 콜라를 주로 마셨는데요.
지금은 커피는 블랙으로 2~3잔 … 콜라를 집에서 안마신건 오래 되었구요.

꼭 해보고 싶은 포스팅이 있는데요..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한 포스팅이라
지금 미루고 있는데 조만간 하겠지요.

#하고싶은 포스팅

  1. 중국을 말하다 _ 중국 문화 ,경제,역사등 .. 거기에 중국에 이모저모 뒷얘기
    이건 검열 들어와서 걸리면 중국 못삽니다. 사실 그정도 고급정보는 없어요
  2. 중국 술/차 _ 종류 및 가격 , 맛 , 특이한 점

#카카에 좋은 습관

1.집에 보관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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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색 (铁观音 , 철관음) , 빨간색,큰봉지 (绿茶,녹차) , 동그란거(普洱茶,보이차)
  • 차는 갈증해소 외에 소화,해독,다이어트등등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2. 내가 좋아하는 차 (普洱茶,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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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씩 먹을수 있게 아주 편하게 만들어 놈
  • 보이차는 오래된건 동그란거 하나(뻥튀기 사이즈) 몇십만원에서 몇맥만원까지.
    그래서 내가 아는 어떤분은 보이차를 콘테이너로 하나씩 사서 보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감, - 투자자산임.
3. 내가쓰는 찻잔.

IMG_6214.jpg

  • 기존에 이거 썻는데 작아도 너무 작아요,, 귀찮아 물따르기요^^
    20181008_185719.jpg 사본 -20181014_091628.jpg
    • 그래서 유리로된 주전자 같은걸 하나 샀죠,
      내부에 망이 있어 차 찌꺼기도 걸러주고
      무엇보다도 0.5L는 한번에 들어가서 아주 좋아요

커피는 OK ,만액 청량음료 드신다면 차를 한번 추천드려요.
차를 우러내는게 불편해서 못 마시는 경우도 많은데 .. 제가 산것 같은걸로
차를 우러내면 아주 편 할 겁니다.

#그리고 들러본 곳..

20181013_134930.jpg

  •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이런 항구?? ㅋㅋ 뭐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배르 모아놓고 수리하는곳이 있습니다. 지금은 물이 빠진상태..
    20181013_135043.jpg
  • 참 바닥 더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바로 주택가와 붙어있어 그런거 같네요.
    20181013_135813.jpg 20181013_135816.jpg
  • 앞에 조그 많게 시장이 있어서 드러보았는데.. 뭐 별거 없네여
    게, 새우,조개 ,낚지정도.. 사람은 많는데 살건 별로 없다는거..
  • 같이간 친구들이 2있어서 게8마리, 새우 3바가지 이렇게 사서
    나줘줬어요. 전 집에서 요리하기 좀 귀찮고,,, 또 까주는 사람 없음
    새우나, 게 잘 안먹습니다. 그립다. 와이프님님^^

그렇게 오랜만에 중국생활 포스팅을 맞칩니다.
앞으로 중국생활 포스팅은 하루 일기처럼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궁금한건 댓글 주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카카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My Actifit Report Card: 10월 11 2018

오늘도 변함없이 운동 하즈앙! 날씨 많이 추워졌어용 건강에 유의! 운동은 매일 꾸준히 !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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