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생각 10번째글 ..
打是亲骂是爱 때리는건 친해서,, 욕하는건 사랑해서
정말 그런거야?? 친한데 왜 때려? 사랑하는데 왜 욕을해??
중국에 와서 엄청 일찍 배운말이고 많이 쓰는 말이다.
술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지금 쓰면서 맞춤법이 틀려서
엄청 수정하며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그냥 기록에 남겨 놓고 싶어서~~
머리가 알딸딸 하다.
내가 점점 못된 사람이 되고 있는 느낌!!
打是亲骂是爱 이말을 스스로 더 정당화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느낌!!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혹은 읽지 않고…
이게뭐야?? 무슨말을 하는 거냐? 이럴수도 있을꺼다
그냥 술김에 남겨본다. 그리고 나중에 기억해 보고 싶다.
스팀잇에 글이 가끔은 나를 위한 글이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냥 넋두리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혹시 남들이 혼자 떠들라고 생각하고 … 욕을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아니 모두를 기쁘게 하는것이 내 의무는 아니니까…
그렇다고 누군가에 기분을 나쁘게 할 생각은 없다,
혹시 이미 기분 나쁘고 불쾌하면 미얀하고 미얀하다
오늘 나에 생각은 정말 이 말이 맞냐이다.
맞다고 생각하면 맞고 부정하려면 정말 많은 이유로 부정하고
틀리다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중요한건 내 마음인것 같다.
때리고 욕하는게 정말 친하고 사랑해서 했는가이다.
만약 내마음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고,,,, 진심이 아닌 그냥 말장인것이다.
주변에 여러 사람이 떠오른다. 누구는 말장난이였고
누구는 정말 진심이였다. 반성한다.
내 기준에 날 포장하지 말고 상대방에 기준에서 입장에서
진심이였는가?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진심을 알 수 있는가?
아니면 정말 말장난 같은 거였나??
오늘 그 누군가에게 미얀함을 느껴본다.
애정,, 사랑이라면 지금이든 나중이든 그사람이 느끼고 알아야 한다.
내 눈빛이 진심이어야 한다.
위선떨지 말고 마음으로 말하고 소통하고 교류해야 한다.
아프다. 내가 ,,, 마음이 ,,, 감히 ,, 그 누군가를 힘들게 했다는 그 사실에,,
내일은 또 다가올 내일을 위해 내 진심을 정리하고 시험해 보려한다.
진심인지… 아니면 뒷편에 진심을 가리고 말장난을 하는지…
시험에 내가 아파도 되는데 그 사람이 ,, 그 사람들이 힘들지 않기를
아프지 않기를 바래본다.
혹시 누군가에게 스스로 진심없는 이유와 목적을
진심처럼 표현했던 나, 우리를 한번 되돌아 보고
상처 받았을 그와 그들에게 따듯한 커피 한 잔과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 그리고 진정 내맘이 打是亲骂是爱라면
다시 진심과 눈빛을 담아 시작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오늘 카카생각이다. 내일은 행복할 것 같다.
취중 글을 남겨본다. 내일 쑥스러워도,,,,,
고맙고 ! 사랑하고! 모두를 축복한다!!
허전해서 그냥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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