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뒤뜰 수박이 무럭무럭 잘 크고있어요.. 아니, 있었습니다… 적어도 오늘 아침까지는요.
수박 꽃이 핌!
여기저기 더 보임!
나비가 수정도 해결!
순탄한 8월 25일
그러나… 오늘 퇴근길에 하늘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왔어요. 과감하게 신발은 포기했구요, 셔츠, 바지, 속옷까지 개운하게 빨래와 샤워를 욕실이 아닌 길바닥에서 해결했습니다.
이제 제 수박 농사의 미래는 어떤 끝을 맺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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