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사실 하나.
18년 35주차인 이번 주는 엄청난 비가 내린 한 주. 직업의 특성상 매주를 주차로 헤아리며 살아간다. 폭우가 왔음에도 그닥 동요치 않았고 퇴근 후 지하철 역에 내려 모두가 폭우에 발을 동동 거릴 때도 홀로 신발을 벗어 들고 빗속을 헤엄쳐 집으로 향했다. 그래도 퇴근이 마냥 기뻤다.
모두가 아는 사실 둘.
이번주로 폭우는 멈췄고 고된 회사원의 한주도 금요일인 오늘로 일단락 정리됐다. 빗방울 폭우가 멈춘 어젠 내면의 폭우가 이어졌고 그 폭우 또한 오늘로 일단락 정리됐다. 이젠 두 폭우 모두 물러갔지만 흔적은 아직 고스란히 남아 그 존재를 기억케한다. 시간은 그 흔적 또한 덮어가리라.
그리고, 아직은 모두가 알지 못하는 하나.
@zzing 여사의 관대함으로
전인원이 관리자인 텔레그램 고급 톡방을 통해 @jayplayco 님의 스팀-UA 포스팅을 접하게 되었다. @steem-ua 가 궁금하거든 해당 포스팅을 읽어보시라. 간략히 말해 스팀잇 기존의 명성도를 단순 보팅 방식에서 획득된 숫치로 보기 보단 그 동안의 온갖 활동, 특히 자신의 팔로워들, 등 모든 것을 다 고려하여 보다 더 정교한 방식으로 명성도를 재산출하는 것이라 보면된다. 또한, @steem-ua 에 임대를 해주게되면 그 임대량과 그 곳의 명성도에 따라 자신의 글에 대한 보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 곳에서의 내 명성도는 53이 아닌 2.121. 그리고 110만 유저들 중 랭킹은 21904등으로 상위 2%미만이다. 고작 내가 상위 2% 미만이라니 뿌듯하여 흔쾌히 25스파를 임대해주었다.
그럼 과연 난 얼마의 보팅지원을 이 글에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함을 끝으로 35주차 폭우의 흔적을 덮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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