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다음은 “스팀 마켓 플레이스!”

지난 글에서 금번 HF20의 RC 패치와 SMT의 연결고리를 생각해보았다. (못봤다면 아래 글을 먼저 참조 하시라)

커뮤니티 기반 SMT 물 밑 작업 HF20

그리고 오늘 해당 글을 영문으로 번역하던 중 SMT가 올라가고나면 ‘그 다음은 무엇일지’가 떠올라 영문 버전에만 작성했던 그 부분을 한글로도 덧붙이고자 이 글을 남긴다.

After SMT put in place, I expect “Steem Market Place” will be the next. Once enough people are gathered or engaged through many different communities through each of their dapp, there will be a market place where merchants can sell physical product over steem blockchain in SBDs or in Steem. This way people won’t even have to buy or sell steem for Fiat for their living. Steem will eventually become the base currency. (of all communities, or even possibly in the real world!)

한글로는 :

SMT가 올라가고 난 후엔 많은 커뮤니티들이 세워질 것이고 그 커뮤니티들의 dapp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팀체인으로 불려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로 단단하게 커뮤니티가 채워지고나면 그 위엔 ‘스팀 마켓 플레이스’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 곳에서 상인들은 자신의 물건(음식이나 옷, 실물)을 팔 수 있게 될 것이고 SBD 혹은 Steem이 기축통화가되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SMT를 스팀으로 바꿀 필요성(수요)을 만들게 된다.

개인들이 물건(음식이나 옷, 실물)을 스팀으로 살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벌어들인 스팀을 일상 생활을 살기 위해 현금으로 팔아치울 필요가 없게 된다.

이로서 현실에서도 스팀이 활용가치를 갖게되어 기축통화로써의 가능성이 열리게된다.(비공식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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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posted on 스팀 @jaydih.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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