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Jaydih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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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썬이 프록시토큰 글에 남긴 댓글

저스틴 썬이 조금전 프록시토큰 계정의 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조금 놀랍기도하고 한국인들의 목소리가 드디어 좀 크게 작용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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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Potential New Witnesses

There’s been too many dramas on-going here but I still believe our community has the power to overcome the current situation and fix it and make it even better. Let me cut the shit and get straight to the point.

I’m seeking for new potential witness(es) out there in our community that are rightful to carry on this blockchain. I would like to find someone new with entirely from outside of current interest that has to do with neither of previous witnesses, Justin’s stake, nor ninja mined stake. I want someone who can add value to our blockchain apart from these matters.

Please do your campaign and reach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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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증인들과 저스틴측이 진행한 대화 내용 녹음 후기

어제 저스틴측의 20개 퍼펫 계정을 증인으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비록 전부 생각이 정리되진 않았지만 일단은 저스틴을 지원한다라기 보단 기존 증인들이 더 이상 힘을 가져선 안되겠다 판단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여러 채널을 통해 연락이 오더군요.. 왜 저스틴의 퍼펫을 지원하냐라는 식으로.. 그러던 중 저스틴측과 기존 증인들이 대화한 내용을 녹음파일로 공유 받아 들어봤습니다. 무려 1시간 정도 분량인데 스팀에 워낙 애정이 있다보니 하나도 넘기지 않고 다 들어봤습니다. 그 내용을 듣고나서 나름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스틴이 댓가를 지불하고 취득한 스팀과 스팀잇을 어찌어찌하겠다라는 부분은 제가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그의 몫이지만 유망한 스타트업을 사들여 가치를 올린뒤 매각하는 부분을 놓고 옳다 틀렸다를 논하는 건 비단 스팀잇만은 아니고 이미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일비제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렇게 기업이 크기도하고 망하기도 하죠. 이 과정에서 그 대상의 기업이, 혹은, 스팀&스팀잇의 펀더멘털이 정말로 건재하고 유망하다면은.. 매각을 위해 진행될 강력한 마케팅에 힘입어 대중에 노출이 될 때 오히려 더 날개를 달고 저스틴이 매각한 이후에도 더 크게 성공하겠죠. 반대로 막상 매수하고 조사해보니 별볼일 없는 프로젝트로 판별날 경우 다시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찾아갈테구요. 그러나 저는 결국 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스팀의 가치를 충분히 공부해봤거든요.

증인들은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자발적”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를 매우 내세우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큰 대립중 하나가 여기서 온다고 봅니다. 자발적이라고해서 법규를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은 없고 어린애 처럼 떼쓴다고 해결될 부분이 아닌데 자신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기 때문에 떼를 너무 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번 대화에서만큼은 그들의 사고가 “자발적=기존증인=어린애” 처럼느꼈고, “자본가=저스틴&엘리자베스&트론측=어른” 처럼 느껴졌습니다…

초기에 멋진 아이디어 하나로 자발적으로 프로젝트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가 정말 크게 성공하려면 펀딩을 받아야하고 그 과정에서 주먹구구식 혹은 내 아이디어였으니 펀딩을 받아도 내꺼야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내려놔야 할 것 같네요. 자본이 투입되면 그에 걸맞게 규모도 커지고 자기 지분 희석 효과도 인정해야할겁니다.

들어본 대화의 끝에가서는 그냥 기존 증인들 이제 원래대로 하던 것 하게 제발 되돌려놔라는식의 막장 떼를 쓰더군요.

저는 더 이상 기존 증인들을 지지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당장은 저스틴의 20개 퍼펫 계정에 보팅을 하고 있지만.. 자질을 갖춘 새로운 증인들을 찾아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20.03.04

*업데이트 : 자질이 있는 새로운 증인을 찾기 위해 영문 포스팅을 작성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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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zo Piano

피아노 용어이기도 하지만 이탈리어인 “멪쯔오 삐아노“. (본토 발음입니다 ㅎㅎ) 우리말로는 “조금 느리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스팀이 0.22.2 SF 에 이어 다시 0.22.5 SF.. 정말 허를 찔리고 또다시 허를 찔리는 전략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빠르게 전개 되고 있습니다. 각 SF 가 가져올 변화를 체감은 커녕 제대로 깊게 가늠해 보기도 전에 방향이 크게 바뀌고 흔들리고 있는데.. 일단 현 상황에서 속도를 좀 늦추는데 일조해보고자 합니다.

불과 몇일전 기습 0.22.2 SF가 있고난 뒤 기존에 지지하던 메인 증인들에 대한 보팅을 전부 철회한 바 있습니다. 이젠 또 0.22.5 SF가 올라갔고 다시 또 그걸 기존 메인 증인들이 0.22.4444로 빼앗아 내려는 쟁탈전이 벌이지고 있어 더 이상의 SF는 좀 미뤄보고자 0.22.5 증인 20을 임시로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도 아직 생각정리가 충분히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솔직히 0.22.5 를 받아들이는 순간 즉각적으로 왠지 모르게 정말 속이 시원했어요… 마치 태어나서 뒤늦게 스케일링 처음 받아본 순간과 같았다랄까요..

여튼 당장의 시원함을 조금 더 유지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 스팀을 위한 아무리 뛰어난 증인일지라도 최근과 같은 혹시모를 부패방지를 위해 증인 자리의 유효기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도들어 기존 메인 증인들에 손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금 당장은요. 싫든 좋든 그리고 그게 누구든 반드시 주기적 교체는 필요하다 봅니다. 충분한 자본력 혹은 보상이 바쳐준다면 기존 메인 증인과 같은, 아니 더 나은 증인들도 섭외할 수 있을껍니다.

내가 그만두면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나 하는 걱정은 정말 쓸 때 없는 걱정 같거든요.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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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의 3개월짜리 코인 적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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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코인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크립토닷컴의 EARN 프로그램을 스팀잇에 소개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 적금 진입 시 90일 동안 원금을 락업해야하므로 코인 세계에서 충분히 길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이자는 자율 입출금이 가능한 FLEX 프로그램보다 많게는 두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이번주 초부터 지난 3개월전 적금을 진행해두었던 코인들의 만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진입시엔 사실 3개월이 까마득하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며 정말 한참 뒤에나 올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3개월 락업 후 매주 느껴지는 체감은 사뭇 달랐습니다. 지갑 어플을 열면 매일 이자가 늘어나는 게 보였고, 또, 불어난 이자를 일주일마다 정산하여 지급해주었는데 이 이자는 MCO 카드 충전이나 외부 지갑으로 출금이 가능한 상태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자 지급 시 기분 좋은 푸시 알림은 기본 센스였죠.

한마디로 초기 진입시 우려와는 달리 3개월이 지나는 내내 기분 좋은 기다림이였습니다. ^^

그동안 다양한 코인을 투자후 개별 콜드월렛에 보유하며 막연히 시세가 오르기까지 뭐 딱히 하는 거 없이 마냥 기다리는 게 전부였는데 요건 그 기다림을 이자로 바꾸어주었고 그 이자는 MCO카드 충전에 쓰여 매일 점심 값 결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3개월 적금 만료





적금 진행 내역



오늘 오전에는 벌써 90일 만기에 도래한 코인들을 전부 다시 90일 적금으로 넣어봤습니다. 중간 중간 이자를 받다가 남게되는 코인들도 그때 그때 90일짜리 적금을 붓게 되면서 만기 날짜들이 이래저래 서로 다르네요. ^^

제가 굳이 90일을 선택하는 이유는 사실 투심을 붙잡는데 있습니다. 일종의 강제 마인드 컨트롤이지요. 향후 90일 동안은 시장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움직이지 않겠다라는 강한 의지가 투영된 것이며 또한 그 의지를 지키기 위함에 있습니다.

제 투자 마인드는 아래 글을 통해 표현해두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인드 컨트롤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다가올 강세장엔 그동안 기나긴 약세장 존버의 댓가를 받아가세요. 그 때까지 챙길 수 있는 이자는 덤 입니다. ^^

2020.02.29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KYC”와 “주소지증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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