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신규게임] 홀리브레드 (Holybread)

스팀 블록체인을 활용한 또하나의 게임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스팀엔진을 적극 이용한 게임으로 기존의 드러그워, 넥콜과 같은 컨셉이나 스랜만큼 스팀엔진 기능을 잘 이용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홀리브레드 / Holybread 하러가기!!

게임의 기본 골자는 RPG 게임으로 최초 게임 접속시 자신의 캐릭터(히어로)를 선택하여 퀘스트를 통해 육성하고 아이템을 루팅하여 장비를 만들며 사용자간 배틀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아이템은 물론이고 자신이 육성한 히어로를 마켓을 통해 사고 팔 수 있으며 이 게임의 In-Game 화폐 중 하나인 빵가루는 스팀엔진을 통해 출금이 가능하며 스팀엔진 상에서 거래를 통해 사고 파실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무료 플레이나 빵이나 빵가루 등을 사용하면 퀘스트 즉시 완료와 같은 기능이라던지 가방 확장이라던지 등등의 프리미엄 혜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빵 구매는 달러가치에 페깅 되어있으며 스팀으로 원하는 만큼의 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홀리브레드측에서는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스팀의 20%를 매주 일요일 스팀엔진을 통해 매도 대기 물량을 다시 사들이는 방법으로 유저들에게 보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동안 드럭워, 넥콜, 스랜 등을 해보신 분들이시라면 금번 게임도 재법 손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랜을 이어 또 하나의 히어로 게임으로 탄생할 수 있기를!!

홀리브레드“하러 가기

스크린샷 2020-01-31 오후 8.21.47.png

스크린샷 2020-01-31 오후 8.17.56.png

스크린샷 2020-01-31 오후 8.22.29.png

스크린샷 2020-01-31 오후 8.22.54.p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 신규게임] 홀리브레드 (Holybread)’

편지는 스팀을 싣고

IMG_3754.png

오늘을 마지막으로 작년 5월부터 근무해준 직원에게 작은 선물 하나를 고민했습니다. 어떤것이 작아도 임팩트 있을지 고민을 하던 끝에 떠올랐습니다.

스팀잇 고래(?)답게 직원 선물을 위한 계정을 하나 만들었고 그안에 소정의 스팀을 실었습니다. 그동안 옆에서 근무하며 어깨너머로 스팀/스팀잇하는 얘기를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일과 관련된 것은 아니였으므로 흘려 보냈을껍니다. 그래도 9개월간 업무관련 얘기 못지않게 옆에서 스팀(잇) 떠드는 얘기를 들었을터라 한번쯤은 무엇일지 궁금해 했을꺼라 상상해봅니다.

스팀은 암호화폐로 실물세계에선 형체가 존재하지 않아 선물하는 기분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건네야 선물 같이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스팀 종이 지갑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생각나더군요, 스팀잇에 마스터키를 넣으면 모든 키와 QR코드를 A4용지 한장에 멋지게 종이지갑처럼 프린트 할 수 있는 PDF를 만들어 주는 것이.

마지막은 스팀잇을 대표하는 색상인 초록 편치봉투에 쏘옥~ ^^

아마도 편지인줄 착각하고 열어보겠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요상하게 긴 대문자 소문자 숫자 조합이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비록 지금은 알지 못하겠지만 잘 보관하고 있다가 언젠가 뉴스에서 스팀(잇) 얘기로 떠들썩 할 때 그 때 다시 꺼내서 꼭 섬세하게 알아보라 말하며 건넬 생각입니다.

2020.01.31

j_gift.p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편지는 스팀을 싣고’

크립토닷컴 MCO 카드의 모든 것

크립토닷컴 카드를 소개해드리고 최근 국내 스티미언들께서 많이 발급을 받고 계신 것 같아 뿌듯하네요.

아래에는 지금까지 작성해두었던 MCO 카드 관련 모든 글의 링크이니 아직 만들지 않으셨거나 궁금한 사항들이 있으시면 아래 글들 참조하시면 대략적인 맥락은 파악 되실 겁니다.

그 외에 궁금한 사항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KYC”와 “주소지증명”이 필요합니다.

https://blog.crypto.com/content/images/2020/01/Crypto.com-Private-Blog_Email.gif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크립토닷컴 MCO 카드의 모든 것’

I believe...

  • In a world where there’s a terminology “Single Coiner”. This will be used to describe a person that holds full 1 BTC in replacement to traditional “Millionaire”.
  • In a world where there’s a terminology “Multi Coiner”. This will be used to describe a person that holds more than 2 BTC(or more including Alts) in replacement to traditional “Billionaire”.

That means minimum value of a BTC needs to surpass 1 Million USD.


미래 언젠가 1 BTC를 보유한 사람에게 구닥다리 용어 “백만장자”를 대체할 “싱글 코이너”란 용어가 등장할 것을 믿는다.
미래 언젠가 2 BTC(+알트) 이상을 보유한 사람에게 구닥다리 용어 “억만장자”를 대체할 “멀티 코이너”란 용어가 등장할 것을 믿는다.

아마도 그러려면 일단 1 BTC = 백만불을 넘어야겠지..

2020.01.30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I believe…’

Dynamic(Selective) Length of Power Up and Down / 다이나믹(선택적) 파워 업과 다운 기간

한국어는 아래에 있습니다. (Korean translation is at the bottom of the post)

Are we sure that reducing current power down period from 13 weeks to 4 weeks is superior to one another and do the magic? Will it lower the entry barrier enough to make Steem(it) prosperous with whole bunch of new comers from outside? Will it also bring back the RIPs to shrine life once again?

Well, maybe. But I’d say it will be a short term celebration even if so. Someone new that will be joining steem(it) will never know how it was like to have 13 weeks to power down but only 4 and they will start arguing again how long(or unnecessary) the 4 weeks power down is by comparing to EOS or other blockchains with only a few days.

How about those(us) who’s been through 13 weeks power down era? How long can the satisfaction last if we reduce it to 4? We all humans adapt to new things eventually pretty quick especially with things that makes our life easier and there’s always been a demand for more, we all know that. But often it comes with a consequence and what really matters the most is to find the right balance.

I’d say we need to find the right balance between pros and cons of 13 and 4. To do that, I propose two different methods.

  • Common Base Rule to be applied : “Let people choose the length(1~13) of power down duration when powering up”

Method 1 :

Playing with Derogation Rule. (SPS, Witness Vote, RC, Reward Pool, etc)

Those who chose :

  • 13 weeks : Every access to the steem blockchain at 100%
  • 12 weeks : Every access to the steem blockchain at 92.3%
  • 11 weeks : Every access to the steem blockchain at 84.6%
  • .
  • .
  • .
  • 4 weeks : Every access to the steem blockchain at 30.7%
  • 1 week : Every access to the steem blockchain at 7.7%

Method 2 :

Playing with level of access rights.

Those who chose :

1 week : Full Access to RC
4 weeks : Full Access to RC + Reward Pool
8 weeks : Full Access to RC + Reward Pool + SP inflationary reward + SMT Communities Creation
13 weeks : Full Access to RC + Reward Pool + SP inflationary reward + SMT Communities Creation + SPS + Witness Vote

Although above methods are just an example but you get the idea. It is to encourage people to devote themselves more into steem blockchain by playing carrots via selective engagement instead of leaving people with no options and making them think(or feel) how it creates entry barrier or how unnecessary they perceive to have 13 weeks power down period.

If we simply reduce the power down period to 4 weeks now then people will be soaked up to the short term satisfaction and forget about it for a while; but eventually it will rise again then it will require another energy to build to bring this argument up which will never end. For this reason, I highly suggest we hold on to moving to 4 weeks for now and fix it to the proper way after the SMT HF so the argument is over once and for all. I will vote against 4 weeks power down for now.

I know this change I suggest is a very challenging one as we already have a complex blockchain, but such a hard effort comes with a greater prize.

@yabapmatt @roelandp @blocktrades @gtg @aggroed @themarkymark @smooth @clayop @cervantes @steempeak @good-karma @curie @anyx @timcliff @thecryptodrive @ocd-witness @ausbitbank @therealwolf @emrebeyler @someguy123 @steemit @steem @steemitblog

한국어(Korean) :

파워업 진행 당시 파워다운에 소요될 기간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고 더 길게 선택할 수록 스팀 블록체인에 대한 접근권한을 더 부여하는 방식과 더 짧게 선택할 수록 스팀 블록체인에 대한 접근권한을 적게 부여하는 방법 제안. (두가지)

예를 들어 파워다운 선택 기간 : (1~13주)

방법 1 :

기간 선택에 따른 할인/감가 적용 (SPS, 증인투표, RC, 리워드풀, 등)

  • 13 주 : 스팀 블록체인의 모든 기능을 100%로 현행처럼 사용가능
  • 12 주 : 스팀 블록체인의 모든 기능을 92.3%로 사용가능
  • 11 주 : 스팀 블록체인의 모든 기능을 84.6%로 사용가능
  • .
  • .
  • .
  • 4 주 : 스팀 블록체인의 모든 기능을 30.7%로 사용가능
  • 1 주 : 스팀 블록체인의 모든 기능을 7.7%로 사용가능

방법 2 :

파워다운 선택 기간에 따른 접근 권한 부여

1 주 : RC 사용권한
4 주 : RC + 리워드풀 사용권한
8 주 : RC + 리워드풀 + SP 인플레션 보상 + SMT 커뮤니티 생성 사용권한
13 주 :RC + 리워드풀 + SP 인플레션 보상 + SMT 커뮤니티 생성 + SPS 및 증인투표 사용권한

현 시스템 13주에서 바로 4주로 단순히 낮추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잘 와닿지 않았고 과연 4주로 낮춘들 또 다시 1주일로 낮추자 혹은 3일로 혹은 하루로 낮추자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이 구간이 진입 장벽이 되므로 기간을 줄이는 게 정말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것일까? 13주 파워다운 기간에 스팀잇을 접한 사람들에겐 그렇게 느낄지 모르나 4주로 낮아진 이후 스팀잇을 접한 사람들에겐 4주도 길지 않을까?

문제는 단순한 기간을 줄이는 게 아니라 생각했고 파워다운 길이에 따라 각 구간별 혜택을 스팀 블록체인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주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 것이 설계되고 적용되기까지 얼마나 또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일지 잘 안다. 다만, 지금 당장 13주를 4주로 단순히 낮추는 게 궁극적인 방법은 아니라 판단되기에 그리고 또 Recovery 기간 관련 문제로 계정 보안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문제는 더 고민해봐야할 부분으로 생각된다.

위에서 언급한 다이나믹한 설계를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또 어려운 작업일지는 잘 안다만 당장 파워다운 기간을 4주로 낮추면 잠시의 기쁨에 젖어 다시 한번 파워다운 기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기까지 어느정도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며 지금과 똑같은 싸움을 그때에 다시 하기보다는 지금 4주 파워다운 적용을 SMT 하드포크 이후로 미루고 올바르게 설계해서 다음 하드포크에 적용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아직은 4주 파워다운 반대 제안서에 지지를 표한다.

2020.01.26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Dynamic(Selective) Length of Power Up and Down / 다이나믹(선택적) 파워 업과 다운 기간’

크립토닷컴 MCO 카드 신규 혜택 (상급 카드)

지난 몇차례에 걸쳐 소개해드렸던 크립토닷컴의 MCO 카드에 프리미엄 혜택이 추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3월 1일부터 바로 적용될 예정이며 5천 MCO 이상의 스테이킹을 요구하는 카드들에 한해서만 적용 받습니다.

  • 5,000 MCO 스테이킹 : 로즈 골드 & 아이시 화이트
  • 50,000 MCO 스테이킹 : 옵시디언 블랙

상기 카드들에 공통으로 추가되는 프리미엄 혜택 중 주목할만한 항목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드 발급을 위해 스테이킹 해둔 MCO에 대해 연 8% 이자 제공
  • 아마존 프라임 (매월 최대 $12.99 까지 맴버쉽 비용 리베이트)
  • 환영팩과 크립토닷컴의 로고가 들어간 소품 (아마도 옷 같은 걸로 추정..)
  • OTC(장외 거래)를 통한 블록딜 가능 (MCO 와 CRO에 한해)
  • 크립토닷컴이 발간하는 리써치 레포트의 접근 우선권
  • 산업내(크립토 관련으로 추정) 톱 이벤트에 대한 참여권한
  • 별도의 상위 티어 전용 고객센터 창구

그리고 5만 MCO 스테이킹을 요구하는 옵시디언 블랙카드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 Private Jet Service (selected membership full reimbursement)

혜택의 이름만 봐서는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어보여(개인 제트기 서비스…) 관리자(모더레이터)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특정 항공사 티켓에 대한 페이백“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헐!!! 블랙 카드를 소지하면 앞으로 비행기를 꽁짜로 탈 수 있다니요…!!! 어찌나 이 카드가 탐나던지. ㅜㅜ (우리 스팀은 모하니…) 목표는 크게 잡을 수록 좋으니 내친김에 블랙카드 발급을 위한 5만 MCO스테이킹을 2020~2021년 목표로 잡아야겠습니다.

발표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crypto.com/new-benefits-for-crypto-com-private-members/

2020.01.22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KYC”와 “주소지증명”이 필요합니다.

https://blog.crypto.com/content/images/2020/01/Crypto.com-Private-Blog_Email.gif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크립토닷컴 MCO 카드 신규 혜택 (상급 카드)’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