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오늘 새벽 1시에 들어왔어 근데 공항에서 택시 아저씨부터 계속 태풍 얘기만하더라.. 많이 심각하기는 한 모양이야. 근데 그래도 난 태풍있는 한국이 태풍 없는 중국보다 좋고, 비행기 결항 보다 4시간 지연이 낫더라 ^^
모두들 태풍 조심해~ 덕분에 난 오늘 내일 재택근무 공고 떴어.
그치만 내가 이제 한국에 왔으니 태풍이 풍로를 바꿔서 중국이나 다른쪽으로 갈꺼야. 기대해.
이런 어지러운 틈속에도 스파업은 잊지 말고! 스파업은 계속 꾸준히 해주는거야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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