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황금 개띠의 해가 시작되고 벌써… 정말로 절반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이 질문이 누군가에겐 조금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새해에 다짐했던 목표들은 잘 진행되어 가시나요?
저 개인적으론 올 한해가 정말 다이나믹! 스팩타클!한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 원하는대로 흐르지는 않았지만 큰 틀에서 성공적인 무술년을 살고 있고 매일 하루하루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8 무술년 상반기 다이나믹 꾸러미
연봉인상
12월엔 기를 쓰고 연봉인상 미션클리어. 1월에 올려받은 월급 첫달! 두둥!
평창 올림픽
2월엔 티비로만 보는 줄 알았던 올림픽을 난생처음 직접 관람해보았고!
마진콜
3월엔 그 무서운 마진콜에 시달려도 보았으며…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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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엔 무사히 상견례와 이사 모두 잘 마치고 이제 곧
새로운 도약
을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와 중에 고래의 꿈을 꾸고 스파업 챙겨가는 디테일…도 잊지 않았죠
뒤를 돌아보니 벌써 상반기가 훌쩍지나 다이나믹 했던 시간들로 6개월이 채워진만큼 시간이 무섭고 빠르게 지나고 있는데요, 남은 하반기엔 정말 스펙타클한 큰 산이 하나 남아있어요… 살짝 떨리기도하고.. ^^;; 그치만 부디 올 말에는 상투 틀고 @jaydih 킹덤 후계자 양성 계획 세우고 있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그럼, 이 쯤에서 제가 직접 담은
2018년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소리
남기며, 제가 아는 스티미언님들 모두 재정비 잘 하셔서 고래되시고 성공하는 무술년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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