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오늘 200일이야 ^^
무슨 100일 단위로 시간이 흐르는게 그냥 일주일 같이 느껴지네..
군대에선 입대하고 첫 100일 휴가 나오기까지 끝도 없이 길고 고된 시간이였는데.
여튼, 스팀잇 가입하고 첫 100일은 거의 스태기로 다 보냈고 100일에 맞춰 100명의 팔로워분들이 생겼었어. 백일백팔
그 뒤로 +100일 동안은 무려 +482명의 팔로워 분들이 더 생겼고, +22 명성도가 더 올랐고, +6532 스파업을 더 했고, +601명을 내가 더 팔로우했으며, 댓글을 포함한 게시글은 무려 +1049개나 더 작성했어. 최초 100일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네 ^^
역시, 최근에 스팀잇에 미치긴 했었는가봐. 데이터가 다 설명해주고 있어. 특히, 게시글이 폭증했다는건 그만큼 스티미언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는거니깐 뿌듯하다ㅎㅎ
앞으로 +100일.. 아니, 365일째 되는 날에는 지금 숫치에 모두 두배가 되어있음 좋겠다. 욕심이 넘 과한가? ㅎㅎ
그럼, 지금부터 댓글 선착순
스물네분께 작지만 561스파로 풀보팅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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