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미도 없고해서 안하던 게임이나 해볼까 이오스나이츠를 어제 시작했는데.. 이오스가 발목을 잡음.
나름 80이오스를 CPU에 할당해뒀는데도 부족해서 계정이 묶여버렸고.. 예전 스팀잇 HF20 도입이후 RC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과 동일한 상태로 언제 풀릴지 알 수도 없음.
이상하다 싶어 블록티비티 들어가봤더니 이오스 블록체인 트렌잭션 수가.. 뜨헉.. 스패머들이 작당을한건지 기존 평균의 10배 이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오스가 지금 개당 3달러 기준으로 80개를 CPU에 할당했으니 240달러 정도인데 이정도를 할당해도 계정이 묶여있어야하는 체인이면 망작 아닌가… 자원 할당과 사용이 이렇게 비싸서야… 심지어 이오스 개당 20달러에서 80개면 1600달러인데 이건 좀 아닌듯. 이렇게 비싸고 복잡하면 누가쓴담..
지금 스팀의 RC 가 더 편리하고 진보된 기술임이 확실.
ps. 쓰러진 내 영웅들 언제 부활할 수 있으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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