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19세기 흥행업자이자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작품인 로건 이후 첫 영화 복귀작이자 라라랜드 음악팀이 참여한 작품이다. 북미에서는 12월 25일, 대한민국에서는 세계 최초인 12월 20일 개봉한다. - 나무위키
필자는 12월 20일 개봉일, 저녁 8시쯤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바넘이라는 한 사람이 역경을 이기고 성공하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도 좋았고, 노래 자체도 좋았다. 노래와 함께 퍼포먼스도 훌륭했다.
감동, 재미, 퍼포먼스의 콜라보레이션!!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꼇다.
- 바넘은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을 했다. 여자는 바넘 자체, 바넘의 꿈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잘 살지 못했어도 바넘이라 괜찮다라고..
- 바넘이 처음 서커스단을 만들기 위해, 돈을 빌리는 과정도 대단히 재밌었다.
- 부도난 회사의 선박을 담보로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
- 바넘의 아이디어, 창의력이 인상적이였다.
- 바넘이 서커스 단원들을 모집할 때, 원피스가 생각이 났다.
- 엄지 장군이 말타면서 빵야빵야빵야 한게 기억이 남는다.
- 필립 칼라일이라는 사교계의 명사를 영입할 때도 정말 재밌었다.
칼라일은 끝까지 멋있는 놈이다. - 구글, 페이스북의 인재 영입이 생각이 났다.
미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 - 어필하는 것, 내가 가진 것을 어필, 상대방이 원하는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넘은 그것을 잘했다.
너 내 동료가 되라!
- 바넘은 초심을 잃었고 가족과 서커스단 모두를 잃을 뻔했다. 다시 한번 도전을 해서 성공해냈다.
- 바넘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뻔뻔함, 자신감, 아이디어, 사람을 끌어드리는 매력, 다시 초심으로 돌아
갈 수 있었던 힘이라고 생각한다. - 가족, 친구의 소중함, 초심, 내 꿈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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