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New Surface Pro, 태블릿 & 노트북

큰 맘 먹고 서피스 프로를 구매하였습니다.

서피스 후기에 대해 간단히 적어봅니다.

image.png
<홍보 사진, 구글 이미지 검색>

서피스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판매하는 2 in 1 태블릿 겸용 노트북입니다.

서피스 프로를 사기 전에는 MSI 노트북을 사용했었는데

노트북 성능에는 만족하나, 무거웠습니다.
(노트북에게 4년 이상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고맙게 생각 ㅋㅋ)

새 노트북을 사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어떤 것을 살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노트북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적어봤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많죠?

  • 가벼움
  • 가격
  • 웹서핑
  • 하스스톤
  • 코딩문제 풀기
  • 스팀잇 글 작성
  • PDF Viewer, E-Book Reader

비교 대상은 아래였습니다.

  • 뉴 서피스 프로
  • 비슷한 종류의 태블릿 노트북
  • 소니 E-ink book

비슷한 종류의 태블릿 노트북이 많았지만
서피스.. 서피스..
좀 비싸더라도 2 in 1 태블릿 노트북 시장을 만든
서피스를 믿어보자 하고 샀습니다.

소니의 E-ink book도 고민했습니다.
이걸 쓰시는 분이 가져온걸 봤는데
되게 가볍고 종이에 적는 느낌이였습니다.
페이지 넘어가는게 느리긴 했습니다.

image.png

여기서 모두 만족하는 것은 뉴 서피스 프로였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는 티몬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펜이랑 타입커버도 포함해서 팔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image.png

지난주 토요일날 주문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 서피스가 도착했습니다.

티몬 배송 빠르네요!

뜯어보니 깔끔하게 포장돼있습니다.
KakaoTalk_20180529_020517733.jpg

바로 꺼내서 켜봤습니다.
굉장히 가볍고, 화면은 선명했습니다.

KakaoTalk_20180529_020517245.jpg

서피스 펜을 빨리 써보고 싶어서
읽어야지 했던 논문을 읽어봅니다.

PDF 리더 프로그램은 Drawboard PDF를 사용하였습니다.
열심히 형광펜도 치고, 줄도 긋고, 그리고 메모도 하면서 읽어봤습니다.
잘 읽히는 거 같아요.

image.png

지금 글쓰는것도 누워서 서피스로 적고있는데
되게 편합니다!

앗! 평소에 스마트폰에 리디북스를 설치해서 책을 읽는데요
서피스에도 리디북스도 설치해봤습니다.
캡쳐가 안돼서 이미지는 못올리지만 카페에서 읽는다던가..
훌륭합니다.


서피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터치되고 펜달린 가벼운 노트북이다.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여기까지 서피스 후기를 적어봤는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후기] New Surface Pro, 태블릿 & 노트북’

[독서] 팔란티어, 옥스칼니우스의 아이들

팔란티어

이 책은 1999년 출간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
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첨단 온라인 게임 ‘팔란티어’ 속 캐릭터와 괴한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단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조종하는 원철의 게임 캐릭터 ‘보로미어’가 예상에 없던 돌출 행동을 일삼는다.
탄탄한 이과적 교양을 바탕으로 스피디한 문장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서, 놀라운 흡인력과 당시 시대를 뛰어넘는 상상력으로 게임 판타지의 전설적인 작품으로 불리운다.
bridge - 소개글

image.png


팔란티어라는 책을 아시나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고등학생 때였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는 읽자마자 빠져들었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E-Book이 나왔을 때 리디북스로 전권 구매하였습니다.

최근에 팔란티어가 생각나서 이 책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 책의 재미는 4가지입니다.

  1. 잘 읽힌다.
  2. 추리 소설 같다. 범인이 누굴까? 어떻게 그럴 수 있던거지?
  3. 사랑 이야기.. 슬프면서 재밌다.
  4. 중간중간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순경 이야기, 어렸을 때 장난친 이야기, 첫사랑 이야기 등)
  5. 묘하게 현실적이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6. 설명, 묘사가 재밌다.

이 소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랬습니다.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남들에게 피해주는일도 흔하다.
하지만, 순수하게 돕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순수한 사랑도 있다.
어떤 사람이 나쁘다고 이 세상이 나쁜건 아니다.

책을 보다가 재밌다 싶은것을 기록해봤습니다. (리디북스 공유 기능을 이용.)

image.png

사건의 시작은 전과 기록도 없던, 운동도 전혀 안했던 학생이 진검을 기가막히게 써서 국회의원을 살인하게 됩니다.

image.png

주인공 원철은 IT 개발자, 프리랜서입니다. 나이는 28로 나옵니다.
원철은 노바 시스템이라는 회사 소속입니다. 이 회사는 여러 프리랜서들을 모아서 일을 합니다.
봤을 때 되게 괜찮은 시스템이다. 요즘에 이런 회사가 있나? 궁금하군요.

image.png

저한테 이 소설은 세드엔딩이였습니다.
혜란이 선택한 결정을 이해하지만, 저라면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텐데..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위의 혜란의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제껏 이 책을 반복하여 많이 읽었지만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게임 소설, 판타지 소설로 분류가 되어
이 소설이 가볍고, 킬링타임용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 사랑이 뭘까?, 재택근무의 꿈, 결혼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 팔란티어, 옥스칼니우스의 아이들’

Leetcode - Social platform for preparing technical interview

Leetcode

Social platform for preparing technical interview


Screenshots

let1.PNG
leet2.png
let3.PNG
leet4.png

Hunter’s comment

LeetCode is a social platform for preparing technical interviews for companies in the IT industry.

You can solve leetcode problem on website and visual studio code.

Level up your coding skills and quickly land a job.

This is the best place to expand your knowledge and get prepared for your next interview.


https://leetcode.com/?ref=steemhunt


Contributors

Hunter: @jacobyu



Steemhunt.com

This is posted on Steemhunt - A place where you can dig products and earn STEEM.
View on Steemhunt.com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Leetcode - Social platform for preparing technical interview’

[Leetcode] 94, 144, 145. binary tree traversal

서론

Leetcode를 아시나요?

Leetcode는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료구조를 공부할 수 있고,

코딩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Leetcode에서는 easy, medium, hard로 분류되는 총 804개의 코딩 문제가 있습니다.

804개에서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풀 수도 있으며,

자료구조에 대해 공부하고, 문제를 풀 수 있게도 해줍니다.

image.png

거기다가 visual studio code에서 leetcode 플러그인은 연동하여,

vs code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습니다. 편합니다.

image.png

아래는 문제 풀이 후, 나중에 보기 위해 기록한 것입니다. 존댓말로 작성되어있지 않습니다.


문제

트리 탐색 문제는 모아서 한번에 풀었다.

풀이 과정

  • 재귀적으로 풀 것인가? (Recursive)
  • 반복적인 방법을 풀 것인가? (Iterative)
  • 재귀적인 방법은 공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했다.
  • 솔루션을 찾아보니 Tree 구조를 변경하는 방식도 있었다.
  • 항상 햇갈렸는데 트리를 봤을 때 아래 코드를 생각하면 어떤 순서로 접근할지 그려진다.
    • preorder이면 list에 값 넣는 것을 제일 먼저
    • inorder이면 left와 right 사이에
    • postorder이면 맨 뒤에 넣으면 된다.

image.png

어려웠던 점

  • 재귀함수를 호출하지 않고, 구현을 하려고 하니 어려웠다.
  •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한 번 보고 작성하였다.
  • Stack을 활용하여 재귀함수를 호출하지 않고 구현 가능하였고, 나도 다시 구현을 해보았다.

Submission

  • NULL 체크하는 것을 깜빡했다.
    image.png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Leetcode] 94, 144, 145. binary tree traversal’

[Leetcode] 100.same-tree

문제

풀이 과정

같은 트리인지 어떻게 확인하지?

  1. 트리 구조가 같은지 체크한다.
  2. 두 개의 트리에서 특정 노드의 value가 같은지 체크한다.

탐색 순서는?

  1. preorder로 하자.
  2. 재귀적으로 가자.

Submission Fail

  • []\n[] –> NULL인 경우를 신경 안썼다. –> 런타임 에러 발생
  • [1]\n[] –> 마찬가지이다. –>런타임 에러 발생
  • [1,2,1]\n[1,1,2] –> 트리 구조만 같은지 체크했었다. –> 에러

image.png

일주일에 최소 2개 이상 꾸준히 풀어보고 싶어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Leetcode] 100.same-tree’

[일기] 전문연 4주 훈련 #2

안녕하세요.

전문연구요원 4주 군사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전문연구요원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간단히 소개도 하고, 느낀점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전문연구요원

병무청 홈페이지에 전문연구요원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링크

추가적으로, 나무위키 - 전문연구요원의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링크

전문연구요원은 병역자원 일부를 군 필요인원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국가산업의 육성·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연구 또는 제조·생산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저는 전문연구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경,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과 마찬가지로
전문연도 4주동안 훈련을 받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합니다.


4주 훈련 후기

4주 훈련은 제가 못해본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4주동안 몸은 힘들지만 머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훈련을 받고 나서 현역으로 간 친구들이 달라보였습니다.
제 친구 중에 GP? 최전방을 간 친구가 있었는데
옛날에는 고생했구나였다면
지금은 고생했구나 근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다 특급이라고? 총 쏘는 것 까지 다 특급이야?
최전방 간 친구가 멋져보이더군요.

4주밖에 경험하지 못했지만
전화도 마음대로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핸드폰도 못하고
밥도 먹고싶은 것 못먹고
훈련소 밖에서 누리던 것을 못누렸습니다.
현역으로 간 친구들은 2년이나 그렇게 했을텐데..
훌륭하다. 나라를 위해 봉사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았는데
훈련소에서는
아침 6시에 일어나 저녁 10시에 일어나고
꼬박꼬박 세 끼 주고 일정에 따라 훈련받고 그러더군요.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이 닥치니 하게되더군요.

훈련소에서 가장 힘들었던것

  1. 감기
  2. 걷기

아침마다 목이 아픈건 기본이고
거의 4주 내내 감기에 걸려있었습니다.
평소 감기에 잘 안걸린다고 생각했는데..
힘들었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걸어서 힘들었어요.
훈련을 받으러 이동을 하는게 힘들었어요.

의외였던 것

훈련소 밥은 맛있더군요.
고기도 많이나오고 좋았습니다.

몸을 쓰는 활동이 대부분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평소에 초코파이나 레모나, 포카리 등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가서 먹으니 되게 맛있었습니다.

짧은 4주 훈련이지만 인터넷편지가 오니 신나더군요.
나와서 편지를 써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들
모두 사람은 좋았습니다.
배려해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재미있었던 것

  • 같은 생활관 쓰는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재밌는 이야기 하는 것
  • 생수통 뚜껑으로 컬링
  • 책 읽기
  • 인터넷 편지 읽기
  • 종교 행사!!

4주 훈련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전문연 4주 훈련 #2’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