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존리아저씨 유튜브를 보다가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

제가 가장 즐겨 찾는 유튜브 영상은
존리아저씨의 영상입니다.

존리아저씨는 메리츠 자산운용의 대표죠.
전 이아저씨 책 2권 모두 읽었습니다.

그 후에 유튜브영상을 찾아보는데,
볼때마다 힘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https://youtu.be/kXDx6b-Zq2M?t=428

젊은이들이여,
희망을 잃지마라.
부자되고 싶어하라.
부자 될 수 있다. ㅋㅋ

존리아저씨가 강연도 많이하시고
유튜브도 많이 하시는데
한번 뵙고 싶네요.

제 여자친구는 저를 리틀존리하고 합니다. ㅋㅋㅋㅋ


요즘 제가 갖고 있는 질문은 3개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신혼부부는 집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존리아저씨는 집도, 차도 사지 말라고 합니다. 차는 안 살 수 있는데, 집은 저 혼자의 결정이 아닙니다. 같이 결혼할 사람과도 이야기가 되야합니다. 거기다 장모님,장인어른도 설득해야할 것입니다. 어떻게 설득해야하나요?

자문자답 해봅니다.

집의 이자를 갚지말고 그부분을 계속 투자하자. 그리고 투자해서 나오는 수익으로 월세를 내자. 집을 사기 위해, 우리의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일 순 없다.

일찍 부자되고 싶어요. 존리아저씨 말대로면 55살에 부자된다.

존리아저씨. 저는 일찍 부자되고 싶습니다. 존리아저씨의 매일매일 투자하고, 차사지말고, 집사지 말라. 다 좋습니다. 근데 아저씨 말대로 연금저축펀드에 (주식에투자하고, 세금혜택받는거 400만원) 매년 1800만원 넣으면 55살에 찾을수 있습니다. 존리아저씨 말대로면 55살에 부자됩니다.

저는 35살에 부자되고싶어요. 어떻게 35살에 부자될 수 있나요?

자문자답 해봅니다.

지금 나이에는 모은돈이 별로 없습니다. 투자로 벌기에는 자본금 자체가 적습니다. 투자는 꾸준히 할거긴한데 당장 투자만으로는 부자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수익 자체를 늘려야겠다. 수익 자체를 올린다. 그리고 투자 액수를 늘린다.이것이 빨리 부자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익 자체를 올리는 일은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존리 아저씨를 만나면 물어보고싶네요.
제가 생각해낸 답이 맞는지.
존리아저씨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존리아저씨 유튜브를 보다가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

연금코인 리스트

제가 갖고 있는 코인리스트를 봤는데요.
연금 받는 느낌의 코인들로만 사놨습니다.
정리해봅니다. 옆에는 연이율을 적어봤습니다.

  • STEEM - 보팅, 큐레이션, 팁유 임대 등을 할 수 있다, 20%
  • SCT, KRWP - 보팅을 받는다.
  • MCO - 카드 페이백, 매주 스테이킹 이자, 6%
  • CRO - 매일 스테이킹 이자, 20%
  • LUNA - 매일 스테이킹 이자, 9% - 109%
  • USDT - 매주 스테이킹 이자, 12%
  • EOSDT - 매일 스테이킹 이자, 25%

여기서 EOSDT, USDT 빼고 나머지 코인은
코인 자체의 변동성이 큽니다.
수량은 늘었지만, 원화 가치는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코인들이 현재 가치, 가격을 계속 지킬수 있을까? 가
이 코인들을 처분하냐 마냐에 대한 제 기준입니다.
괜찮은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연금코인 리스트’

빗썸 루나 스테이킹 109% 이벤트

빗썸에 루나스테이킹을 하고있습니다.
기간은 6월 24일까지입니다.

지금 빗썸에서는 루나스테이킹을 하면 109%이자를 줍니다.

계산해보면

루나코인 10000개 있으면 하루 30개씩 스테이킹 이자를 주고있습니다.

10000 * 1.09 /365 = 29.8 = 30

현재가격 255원인데 250원으로 치겠습니다.
하루 7500원씩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루나를 스테이킹하면서 차이페이도 설치하고 좀더 알아보니깐 계속 갖고있을만하네요.

갖고있을만하다고 생각하는건 루나의 가치가 차이페이 사용이 많아질수록 커질수 있겠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차이페이는 이미 현재 티몬, 야놀자 등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들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거기에 배달의민족까지 들어오면 차이가 더 많이 쓰이겠죠.

이번 이벤트 끝나면 테라 스테이션인가?? 스테이킹 해보고 이자 받아보려고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빗썸 루나 스테이킹 109% 이벤트’

[독서일기] 사경인 재무제표 책을 보면서

사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하지말라 는 책을 보고있습니다.

이 책 보고 기억에 남는것들

주식이나 코인이나 싼 값에 사서 비싸게 팔아야한다.

10퍼센트, 20퍼센트 수익을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근데 한번에 50퍼센트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어떻게 주식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것인가?

모든 투자자는 가치투자를 한다.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만 다른것 뿐이다.

무조건 좋은 회사를 사는것도 좋은 투자는 아니다.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게 중요하다. (말이 쉽지)


주식은 재무제표라도 있습니다. 그 회사가 얼마를 벌고 있고, 빚은 얼마인고, 처음 초기자본은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회사가 더 돈을 잘벌까? 앞으로 잘 벌 수 있을까? 등을 고려해서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코인은 어떻게 가치를 평가해야할까요? 이 코인이 싼지 비싼지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스스로 기준을 만들고 점검해봐야겠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일기] 사경인 재무제표 책을 보면서’

EOSDT lending and borrowing pool

eosdt의 이자율에 대한 설명입니다.

현재 eosdt의 이자율은 ㅋㅋ 28프로입니다.

어떻게 28프로가 될 수 있는지 궁금했고, 기술문서를 봐봅니다.
https://knowledgebase.equilibrium.io/tools-and-products/products/moneymarket

  • eosdt를 맡기는 사람이 있고, 담보를 맡기고 eosdt를 빌려가는 사람이 있다.

  • 맡기고, 빌리는 행위는 스마트컨트랙으로 이루어지며, 이부분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맡기고 빌려가는 eosdt는 eosdt 풀에 저장하게 된다. 이 풀은 누구도 건들 수 없다.

  • 이자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빌려가는 사람이 많으면 (eos를 담보로 eosdt를 가져가는 사람이 많으면) eosdt의 이자율이 올라간다. eosdt의 풀이 작아져도 이자율은 올라간다.

Interest rates are determined by the supply and demand of the underlying asset. When demand to borrow an asset grows (or when supply is removed) interest rates increase to incentivize additional liquidity.

  • 이자는 변동성이 있다. 그때그때 공급과 수요에 따라 다르다.

이자에 대한 식이다.

  • Lenders earn an implicit interest rate based on actual borrowing utilization.
  • Borrowing interest rate model:
    r = r0 + total borrowed / (total borrowed + total supply) * rX

현재 eosdt의 상태에 대해 살펴본다.
https://equilibrium.io/system-monitor/ko/overview

담보로 맡긴 eos : 4,009,762.84 eos = $10,866,457.2964
생성된 eosdt : 2,721,322 eosdt
pool에 있는 eosdt : 183,861.69 eosdt

현재 eos 4,009,762.84개가 eosdt를 생성을 위해 담보로 묶여있다.
생성된 eosdt의 가치의 4배 정도이다.

eosdt가 1달러의 가치를 잃으려면요. 아무도 담보를 추가 안하고 eos가격이 $0.88로 폭락하면 eosdt 망한다고 볼 수 있다.

생성된 eosdt의 93.3퍼센트는 이미 밖으로 (거래소로) 나간 상태이다. 한 6.7퍼센트만 eosdt 풀에 있다. 즉, eos 담보를 맡기고 내는 이자를 eosdt 풀에 넣은 사용자들이 받고 있다. 그러니깐 93.3퍼센트의 eosdt의 대출 이자를 6.7% 의 스테이킹 풀 사용자가 나눠갖고 있으니 이자가 높은 것이다.

여기서 궁금한게 생긴다.

1) eosdt를 만든 사람들은 eosdt의 스테이킹 풀 이자보다 더 수익률을 낼 수 있는것인가? eosdt를 만들어서 어디에 쓰니? 집샀나 차샀나? 비트코인에 투자했나? 참. eosdt를 빌린 입장에서는 실제로 2%정도만 이자를 내면 되니깐 2%이상 수익을 낼 수 있으면 어디든 좋은거긴 하다.

2) eosdt 45%가 eosdt 스테이킹 홀더들에게 돌아간다면, 나머지 55퍼는 어디로 가는가?

eosdt ..
대박인듯..
좀더 봐야겠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EOSDT lending and borrowing pool’

[독서일기] 진짜부자 가짜부자 #3

이 책에서 배운걸 다시 정리해봅니다.

부자의 기준

  • 시스템수익 > 생계수익
  • 돈으로부터의 자유, 시간여유

현금흐름패턴

수입이 자산을 거쳐가도록 해야한다. 이 말의 의미는 내 돈이 투자가 되고, 거기서 남은돈 혹은 거기서 생기는 수익으로 생계비용이 되도록 해야한다.

돈을 아끼기만 하면 안되고, 돈을 아껴서 투자한다.

20200610_184214.png

개인재무재표

개인 재무재표로 나의 현재 위치, 목표, 잘 가고있는지 확인하며 계획을 세운다.

부자 되는 방법

하루하루, 한달마다 나의 순자산이 늘고 있는지 확인한다.
빨리부자되고싶다면, 순자산을 더 빨리빨리 늘리면 된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작가는 회계사 -> 회계강의 로 돈을 많이벌었다. 그리고 번 것을 투자했다. 시스템수익을 만들기 위해 강의내용을 활용해 책을 썼다.

나는 개발자다. 그리고 뭔가를 만드는 걸 좋아한다.
내가 자고있어도 돈을 벌어줄 시스템을 만든다. 서비스 자체로 돈을 많이 번다. 돈을 벌어서 투자한다.

만약에 내가 일을 안해도 500만원씩 매달 돈이 들어온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즐겁게 책을 읽고 자기계발을 한다. 디지털노마드로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살아본다.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서비스를 취미로 만들면서 살고싶다. 개발한다. 돈걱정없이 서비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일기] 진짜부자 가짜부자 #3’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