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중국출장, 중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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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2일째
느낀점은.. 중국사람들는 친절하다.
직접 중국사람들과 같이 일하면서 느꼈다.
먼저 밥을 잘 사주며.. 호텔도 좋은 곳으로 예약해줬다.
배려를 많이해주는것을 느꼈다.

밥을 같이 먹는대 항상 먼저 먹어보라고 한다.
택시를 잡아주며, 호텔까지 데려다준다.
중국 사람들.. 유머러스하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중국식은 큰 원반에서 음식을 나눠먹는데
서로 배려하는게 느껴진다. 한명이 음식을 덜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원반을 잡아주고.. 그런 문화를 볼 수 있었다.

밖에서 사람들이 다같이 체조하는것도 봤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한다.

위챗페이, 디디 (카 쉐어링) 편해보였다.
그리고 교육쪽으로 많은 기회가 있어보인다.

어떻게 하면 많은 친구들, 커넥션을 얻을수 있는가?
가끔씩만나면서 술마시고 이야기하다 친해졌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끼리 자기의 친구들을 소개시켜줬다. 라고 한다.
스스로의 평판을 높여라. 그러면 알아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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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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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
오늘 저녁에 봤습니다.
꿀잼입니다.

최대한 스포를 안하고 느낌점을 적어볼게요.
먼저 이 영화는 3시간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화장실은 필수입니다. 콜라도 좋지만 조금씩 마셔요.

보면서 이런 히어로물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시대의 명작 히어로물이 이렇게..끝나는가?
내가 이시대에 이영화를 봐서 행볻하다..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보기전에 여러 상상을 하잖아요?
타노스 짱쎈데 어케이기지? 그래도 또 다죽지는 않겠지.
어떻게 이길까 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이상의 스토리였다!!

또.. 스포를 안하면서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음… 유머코드 또한 나와 잘맞았다.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영화였다.
헐크, 아이언맨, 토르.. 어벤져스는 멋졌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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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중국 출장 준비, 조사

내일모래 중국 출장을 갑니다.

중국 출장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일을 잘 끝낼 수 있기 바래요.
중국 자체를 처음가보기도 하고요.
가서 중국사람들하고 같이 일을 하는데요. 같이 이야기도 잘하고 그래야할텐데요. 잘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을 끝내고 하루정도 쉬고 돌아옵니다.

출장 가는 곳은 대련이라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동북쪽에 있어요.

중국 출장 전에 여러가지 알아본 것을 적어봅니다.

대련은 중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위챗페이

또 요즘은 중국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로 계산을 많이한다고 합니다. 위챗페이로 안되는건없다. 거지도 위팰페이, 알리페이로 동냥한다. 시장에서도 위챗페이 하나로! 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위조화폐가 많은 것과 카드가 발급받는데 불편한데 위챗페이는 핸드폰만 있으면 돼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위챗페이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중국계좌/카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카드로 등록하고 중국 지인에게 위안화를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시도해봤으나 안되더라고요.


우버

또.. 우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버, 디디 (풀네임 까먹음), ofo (자전거 공유앱) 등을 미리 설치해놨습니다. 중국에서 우버, 디디처럼 차 쉐어링이 안전하고 싸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친절하다고 합니다.


쇼핑

대련에 시장이 있다고 합니다. 짝퉁 시장이요.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특이하거나 예쁜게 있다면 사오려고요. 지갑은 살꺼에요! ㅋㅋ

또.. 중국 술 사오려고요.

또.. 기념품 고민해봐야지..


선물

주변사람들에게 선물으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너무 인색했다. 저번에 출장을 갔는데 선물을 못한게 맘에 걸렸어요.

요즘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지..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가족, 회사사람들, 친한 사람들..


관광

놀러다닐시간은 별로 없지만
성해광장, 금석탄,
중국 시장 쇼핑, 중국요리 먹기, 마사지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중국사람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중국말 몇개 배워가야지..

비싸. 깎아줘.
고맙습니다.

베이징덕 먹고싶다.
I really wanted to eat 베이징덕.

중국에 처음왔다.
It is my first time to visit china. Cool!

대련이 중국에서 살기좋은 나라라고 들었다. 그런것 같다.

I heard dalian is the best city people are living in china. It is right~~. I like dalian.

그사람에대해 관심갖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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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빛의제국

김영하 작가님의 빛의 제국


재밌습니다. 위트와 유머, 묘사가 맘에 들었습니다.


남파공작원으로 북한에서 21년, 남한에서 21년을 산 기영, 그에게 북한은 내일 복귀를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기영은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이제와서 왜부르지?


하룻동안 별별 생각, 옛날생각이 다 떠오르는데 그걸 소설로 표현했습니다. 좋았습니다.



나라면? 내가 21년 북한에서 살고 21년 남한에서 살았다면..


나에게 아내, 자식, 회사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볼 수 있다. 술을 마시고 싶다면 술을 마신다. 여행을 가고싶다면 간다. 자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대로 살고 싶지않을까? 남쪽에서..




책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주의가 뭘까?


읽으면서 든 생각은.. 자본주의는 돈이 보장해주는 자유다..


돈을 벌기위해 일주일에 5일은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 그리고 얻어진 돈으로 자유를 얻습니다. 시간으로는 주말을 얻고요.


그래서 영화를 볼 자유, 술 마실 자유, 여행을 갈 자유를 얻습니다.


하지만, 술을 소주를 마실것이냐 와인을 마실것인가, 양주, 위스키를 마실것인가? 그것은 제약이 있습니다. 여행도 일본을 갈거냐, 유럽을 갈것인가, 미국을 갈것인가 제약이 있고요.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벌거나 돈이 많이 있어야됩니다. 아니면, 돈보다는 다른 것을 추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재밌는 문장,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이곳이 어디일까요? 영화관입니다.


쿨하게, 익명으로 영화를 보고 가는 곳,


누구든 조용히 몸을 감출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표현이 인상깊었어요.




표현이 재밌어요 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riginally posted on 독서모임.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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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Holders] Material UI 적용

안녕하세요.


JJM holders UI에 material ui를 적용해봤습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text, table, button 등을 이미 material style의 text, table, button등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봤습니다.


기존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페이지를 분리해봤습니다.



  • 스팀 로그인 (네비 바)

  • 홀더 페이지

  • 보팅 페이지


https://passionbull.github.io/jjm/ 에 접속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ipfs.busy.org/ipfs/QmUpqJZt6jmeCSSGZ8rV67wVwqCeme32XG4evXB8Dr4PbN


https://ipfs.busy.org/ipfs/QmQYurDsw91hYdLwDo2xiXTWcvBdESPt87dtLqchKsYUfx




Material design에 대한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https://material-ui.com/premium-themes/


https://material.io/design/introduction/#principles


https://medium.com/beginners-guide-to-mobile-web-development/a-guide-to-google-material-design-977315149ea5


Material Design is a visual language that synthesizes the classic principles of good design with the innovation of technology and science.


Google named it as material design ( codenamed as “Quantum Paper”) and introduced it in 2014 Google I/O conference.


Google’s Material Design considers “material” as a homogeneous digital fabric in which the material responds according to the user interaction . It provides the certain design standards for developing application across android , web and ios devices.





과정


UI를 바꾸는 과정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먼저 가장 좋은 템플릿을 찾아봤습니다.


https://material-ui.com/premium-themes/


이 사이트에서 무료로 공개된 템플릿 중에 material-dashboard-react라는 것을 활용했습니다.


https://www.creative-tim.com/product/material-dashboard-react?partner=104080


이 템플릿에서 제가 필요한 부분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부분을 빼면서 작업했습니다.


크게 admin.jsx에 sidebar, navbar, main page, bottom bar로 구성되어있습니다.


UI 구성에는 어려움이 적었습니다. 원하는 UI 구성요소가 이미 있어서 편했습니다.





어려웠던 점 & 개선할 점


github page에서 route관련 문제


https://passionbull.github.io/jjm/ 이 route page인데 https://passionbull.github.io/jjm/voting으로는 바로 접속을 못합니다.


접속을 못하는 이유는 github에서는 /jjm/voting을 다른 호스팅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아마 서버에서 호스팅한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것 같긴 합니다.


이 문제는 router 쪽 코드에서 파라미터로 이동할 페이지의 이름을 받아서 이동하면 될까? 싶습니다. 개선해야합니다.


스팀 라이브러리 & 네트워크 문제


Failed to load resource: net::ERR_SPDY_PROTOCOL_ERROR


홀더들에게 보팅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 보팅을 받았고, 최신 글이 뭔지 확인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보들을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거기다가 스팀에서 계정 정보, 포스팅정보를 가져올 때 에러가 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몇 개의 계정은 누락될 수 있습니다. 제 핸드폰에서는 잘 되는데, 노트북에서는 에러가 날 때가 있더군요.


해결 방안으로 몇가지 생각하고 있는데


1. 여러번 로드를 합니다.


2. 이 부분은 따로 미리미리 서버에서 계정들의 포스팅 정보를 로드해놓는 것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3. 다른 방법으로 dsteem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볼까합니다.


서버비용 없이 서비스 만들기


최대한 서버없이, 관리비용없이 웹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github page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 aws-s3를 사용하긴 했습니다. aws-s3는 스토리지 저장소로, 이미지, 텍스트를 저장해놓을 수 있습니다. 이 스토리지에 보팅할 메시지를 저장해놓고, 보팅을 할 때 이 메시지들을 가져와서 댓글을 작성합니다.


작성될 메시지를 수정하고 싶다면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스토리지 저장소의 보팅 메시지만 수정하면 보팅할때 작성할 메시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코드..


state 관리를 잘 해야겠다. 그리고 코드 분리, 기능과 ui를 분리해보는 것, 설계 등에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하고있습니다. mobx를 공부해서 적용해 볼 예정입니다.




관리자 페이지 개발 계획



  1. 홀더 정보 보여주기

  2. 스팀커넥트 로그인

  3. 보팅 자동화 with 댓글

  4. 보팅할 떄 작성할 댓글을 원격에서 수정

  5. UI 업데이트

  6. 배당 자동화



웹 개발을 해보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ㅜㅜ


앞으로 공부하면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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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1분전달력

제이콥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고싶은 말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내가 한것을 잘 어필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지않습니까?


이 책은 하고싶은말을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몇 개 기억에 남는걸 공유해봅니다.



목적을 생각하자. 글을 쓸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런 책이 있다. 소개하는 글입니다.


또 책의 내용 중 저에게 와닿았던 부분들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무언가 주장을 할 때, 근거가 있어야합니다.


이 글에서는 근거를 3개로 하고, 피라미드 형태로 만드는게 중요하나고 합니다.한번 해볼까요? 제가 개발중인 앱을 홍보하는 것으로 적어봐야겠어요.


여러분 영어앱 sey를 쓰셔야합니다.


이 영어앱은 단순히 듣기만하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여러 재밌는 영상들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짬짬히 틈나는 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어앱을 써보세요!



위에처럼 결론과 근거를 묶어서 말해봤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근거를 찾는건 중요한것 같아요.



상대에게 상상해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경험을 활용한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글에서 소고기덮밥을 먹는 모습을 상상을 하라고 합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면 더 소고기 덮밥이 먹고싶을 것 같아요.



예시입니다. 주장, 근거 3가지, 상상해보기를 모두 썼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필요한 것들을 해결해주는 것, 그리고 필요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걸 꾸준히 하라.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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