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휴가중, 뱅크샐러드, 돈 나무, 어그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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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를썼습니다.
머리도 자르고 병원도 가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행복해요.
이번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할까? 잘하고 있나? 등등 이것저것 생각정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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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코인, 주식에 얼마나 투자했는지 요즘 돈은 어떻게 쓰고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계좌를 보면서 얼마를 투자했는지도 보고, 뱅크샐러드도 설치해봤습니다.

제 용돈으로 스팀에 조금씩 넣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넣었더군요.
조금씩 넣으면 적금처럼 돈을 넣으면 쌓이는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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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은 ‘부의 추월차선’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었습니다. 삶의 방향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석사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돼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적금을 조금씩 들고 아끼면 50살엔 여유롭겠다. 50살은 너무 늦고 더 일찍 여유를 갖고 싶다.

더 일찍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를 위해 돈을 만들어주는 나무를 만들어야겠다! 작년 말쯤부터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을 고민해보고 시도하고있습니다.

image.png image.png

시도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SEY라는 영어 회화 훈련 앱입니다.
예전 버젼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한 번 설치해보셔요!

전체그림.png

다운로드하기 Google Play

4

최근 몇개 어그로드 글을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니 어그로드가 글을 잘 씁니다. 잘 읽히고 재밌어요.
예를 들어, 자신의 프로젝트를 스몬 카드 업그레이드로 설명한다거나 steem-engine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적은 걸 봤는데 재밌게 잘적었어요.
저도 글을 잘쓰고싶네요. 많이 읽고 쓰면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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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적어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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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loud Firestore 라이브러리 활용기 #2

Cloud Firestore를 활용하는 방법은 2가지 있습니다.

아래 링크 1편에서 소개했었습니다.

https://steempeak.com/kr-dev/@jacobyu/2113-how-to-use-google-firestore

이번 포스팅에서는 REST API로 Cloud Firestore 활용하는 부분을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Firestore REST API

1.Firestore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REST API가 자동으로 생성

2.간단한 crud작업 수행 가능
– 생성,읽기, 수정, 제거


느낀점

실제로 사용해보니 느낀점은 간단한 crud작업이 필요하다면 이 REST API를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crud 작업 외에 다른게 필요하다면 이 rest-api만 갖고는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주는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해야하는 것은 기존의 포인트가 얼마인지 확인하고 기존의 포인트에 특정 포인트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읽기를 하고 다음에 쓰기를 해야하는데요. 이걸 하기 위해서는 서버에 접근해서 읽고 쓰는 작업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Firebase에서는 위의 작업을 위해 Firebase functions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Firebase functions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아래에 REST API예시를 몇 개 적어봤습니다.

Get all

https://firestore.googleapis.com/v1beta1/projects/{project_name}/databases/(default)/documents/test

  • get 요청
  • 이 url은 test에 있는 모든 document를 읽기를 요청합니다.

  • Get account

    https://firestore.googleapis.com/v1beta1/projects/{project_name}/databases/(default)/documents/test/jacobyu

    • get 요청
    • 이 url은 test에 있는 jacobyu 문서를 읽기를 요청합니다.

    • Add account

      https://firestore.googleapis.com/v1beta1/projects/{project_name}/databases/(default)/documents/test?documentId=makeahabit

      Json body


      {

      “fields”: {

      “point”: {

      “integerValue”: “0”

      },

      “posting”: {

      “integerValue”: “0”

      }

      }

      }



      • post 요청

      • 이 url은 test에다가 makeahabit이라는 다큐먼트 생성을 요청합니다.


      Update account


      https://firestore.googleapis.com/v1beta1/projects/{project_name}/databases/(default)/documents/test/jacobyu?updateMask.fieldPaths=posting&updateMask.fieldPaths=point


      Json body


      {

      “fields”: {

      “point”: {

      “integerValue”: “5”

      },

      “posting”: {

      “integerValue”: “5”

      }

      }

      }



      • PATCH 요청

      • 이 url은 jacobyu의 field postingpoint 내용 수정을 요청합니다.




      참고


      https://cloud.google.com/firestore/docs/reference/rest/v1/Value


      https://firebase.google.com/docs/firestore/reference/rest/?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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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scotbot 기반의 커스텀 페이지, aggroed 글 읽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aggroed 의 포스팅 보셨나요?

      https://steempeak.com/scotbot/@aggroed/a-new-era-for-steem-scotbot-powered-custom-website-up-and-running-welcome-https-www-weedcash-network

      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자신들이 scotbot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scotbot을 통해 스팀잇같은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사용자WeedCash이고요.

      아래 링크에 직접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는 WeedCash 사이트입니다.
      https://www.weedcash.network/created/weedcash

      캡처.PNG

      제가 직접 들어가서 로그인도해보고 글을 써봤습니다.
      로그인은 키체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여기서 놀라운 것은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1. Payout 기간을 1일로 설정한다던가
      2. 저자와 큐레이터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https://steemit.com/steem-engine/@holger80/scotbot-parameter-manual)
      3. 보팅에 찍히는 것은 weed를 스테이킹해야함.,

      캡처22.PNG

      제가 20weed정도 사보고 스테이킹해봤습니다. 2.23weed가 찍히는군요. 아마도?

      image.png


      2.

      궁금해서 weed의 가격을 확인해봤습니다.
      현재 0.25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캡처333.PNG

      https://www.weedcash.network/created/weedcash


      3.

      https://sto.steem-engine.com/#/launch/scotbot

      Want to enable SCOT functionality on your Steem Engine token? Begin the process here.
      The total cost for setting up Scotbot is 1000 ENG. Ongoing monthly costs will be 1 ENG per active account per month.
      This is step one of the initialization process. We will require your active key and a payment of 500 ENG. You will pay the other 500 ENG when you first configure the Scotbot.

      제가 잘못이해했었네요. ㅜㅜ
      처음 1000ENG입니다.

      그 다음은 매달 1명 활성 사용자에 따라.. 1ENG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0명만 사용하면, 한달에 30만원씩 내야하다니..
      너무 비싸네요. ㅋㅋㅋㅋ

      이 스팀잇같은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0ENG가 필요합니다.
      1000ENG를 내고, 매달 1ENG씩 냅니다.

      1000ENG면 1ENG가 300원이라고 할 수 있던가요?
      1000ENG면 30만원, 매달 300원
      꽤 괜찮아보입니다.


      4.

      한번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SMT란게 되면 이런 느낌일까?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게임 이야기를 올릴수 있는 웹페이지,
      그리고 자신들의 토큰으로 관심가는 글에 보팅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겠다.

      새로 시작하는 스팀잇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steem-engine팀이 잘 진행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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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 weedcash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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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2019년 읽을/읽은 책 리스트

      이번 해 목표 중 하나인 책읽기!

      2019년에 읽은 책들은 모두 스팀잇에 서평을 적어봤습니다.


      링크도 하나하나 다 달면 좋을텐데..


      시간 날 때 붙여봐야겠어요.


      앞으로 읽을 책들도 여기에 정리를 해보려고요.




      2019년 읽을 책


      투자에 대한 생각, 하워드 막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렝 드 보통


      2019년 읽은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빛의 제국, 김영하


      1분전달력, 이토 요이치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마미야형제,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잘 팔리는 공식, 리오 메구루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밑줄 긋는 남자, 카롤린 봉그랑


      스물아홉, 용기가 필요한 나이, 김연식


      그녀를 모르는 그에게, 존 가트맨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보기왕이 온다, 사와무라 이치


      영어잘하고싶니,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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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책을 어떻게 읽는게 좋을까?
      어떻게 잘 읽을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에 대해 예시를 들며 알려줍니다.

      저자는 책을 읽는 여러 방법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 다독-책을 많이 읽는다.
      • 계독-한가지 분야의 책들을 읽는다.
      • 남독-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다.
      • 만독-천천히 읽는다.
      • 관독-관점을 갖고 읽는다.
      • 재독-다시 읽는다.
      • 필독-쓰면서 읽는다.
      • 낭독-입으로 말하며 읽는다.
      • 엄독-책을덮고 다시 생각하며 읽는다.

      적어보니 많네요.




      저는 지금까지 책을 어떻게 읽어야지, 방법을 생각하며 읽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을 보니 저는 관독, 재독, 필독으로 책을 읽어왔던것 같습니다.


      관독


      관독은 내가 소설주인공에 이입하거나 글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내 삶, 생활에 적용시켜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영어앱을 만들고 이것을 어떻게하면 잘 팔 수 있을까? 를 고민하면서


      1분 전달력과 잘팔리는 공식을 봤는데요.


      이때 더 책의 내용이 와닿고 실제로 적용해보려고 노력하며 읽었습니다. 이게 관독이였구나. 생각했습니다.




      재독


      재독은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같은 책을 여러번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팔란티어,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뇌, 아버지들의 아버지, 드래곤라자 등은 여러번 본것같아요. 특히 팔란티어는 4번이상봤습니다.


      제가 같은 책을 여러번 보는 이유는 그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그때 참 재밌었지.. 그런 마음으로 읽었던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재독은 책은 변하지않지만 사람은 변한다. 변한 사람이 책을 보는것이기 때문에 와닿는 것이 다르다. 그러므로 새 책을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말을 했는데 와닿았어요.


      같은 책을 여러번 읽어도 느끼는게 다르고 못보던것을 봤는데, 그게 책은 변하지 않았지만 내가 변해서 그렇구나. 그걸 알았습니다.




      필독


      필독은 쓰면서 읽는 것을 말합니다. 메모하면서요.


      저는 메모는 따로 안하지만, 제맘에 와닿았던 문장들은 저장을 해놓는 편입니다. 작년 말부터는 책을 하나 읽을때마다 독후감도 쓰려고 노력했고요.


      이렇게 독후감을 쓰거나 메모를 하는것의 좋은 점은 다시 그 독후감을 봤을때 나의 생각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내가 책을 쓴다면 참고할 책들을 쉽게 피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그런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심리학적, 뇌과학으로 저자는 책을 어떻게 읽을까, 그리고 사람에 대해 많이 적었습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내가 더 멋진사람, 발전할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에 와닿은 문장들은 제가 많이 생각하는 것과 관련된 문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책 못읽었더라고 읽을 수 있다.


      나를 유혹하는 것들은 다 치워라. 환경을 갖춰라.


      책 외에 신경쓸게 있다는 것 만으로 정신력이 소모된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 독서모임해라.


      사람은 자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랑을 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는것 괜찮다. 이런 책 읽어봤죠. 이런느낌이였어요.


      결과보다는 과정으로 칭찬하라.


      등등 삶에 도움이 되는 문구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Originally posted on 독서모임.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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